성남누비길은 성남시를 감싼 산을 7개 구간으로 나눈 길로
남한산성길 · 검단산길 · 영장산길 · 불곡산길 · 태봉산길 · 청계산길 · 인능산길로 되어 있다
〈성남누비길〉은 함께 더불어 누빌 수 있는 성남시의 아름다운 숲길의 의미이며
숲과 숲 사이의 다양한 등산로를 통칭할 명칭입니다라고 안내판에 써있다
창곡천
복정역 2번출구로 나와 잠시 걸으면 탄천과 만나는 창곡천이 나온다
뒤로 남한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성남 시조탑
청년회의소 창립 14주년과 제24회 올림픽 기간 중 하키와 레슬링 경기가 우리 고장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기념하여 세웠다
서울 송파구에서 성남시로 들어서면 있다
기와말(복정동) 빗돌
먼 옛날 기와를 굽던 큰 가마가 있어 기와말이라 불렀다
당시엔 40여 가구가 모여사는 농촌마을이었으나 2005년 복정동 제3차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성남누비길 1구간(남한산성길) 아치
남한산성길 안내문 · 코스지도가 옆에 있다
남한산성길 안내문 · 코스지도
성남누비길 1구간 들머리 숲이다
복정동 분수광장
복정동 빛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이곳에서 왼쪽 복정동18번길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성남 누비길 안내판
영장산 들머리다
서울국제학교 · 복정초등학교 방향안내판
영장산 마루금
벤치가 풍선을 들고 반긴다
안골 · 영장산 방향안내판
안골고개
안골
안골고개에서 봤다
안골고개에서 넓은골갈림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다
성남누비길 안내판
넓은골갈림능선에서 왼쪽 둘레길이다
성남시
영장산터널 위에서 봤다
샘이 마른 약수터
약수터에서 오른쪽 길로 가야하는데 안내판이 없어 조금 넓어 보이는 왼쪽 길로 갔다 되돌아 왔다
안내판이 없어 지나는 산객들에게 누비길을 물으니 아는 사람이 없다
누비길 코스에 들어있는 영장산 정상을 물으니 약수터 뒷산이 정상이란다
코스대로 가려고 굳이 샘이 마른 약수터로 되돌아가서 올랐다
영장산 정상으로 가는 숲길이다
곰치길 안내판
영장산 정상
이곳에서 만난 산객들은 이곳을 정상이라 하는데, 이곳에 붙어 있는 안내판은 정상을 1.5km 지난 지점이다
암튼 모처럼 만난 누비길 안내판을 따라간다
산불감시탑에 붙어있는 누비길 안내판을 따라 내려간다
가파른 내리막길이다
가파른 산길과 둘레길이 만나는 지점에 돌무더기가 있다
조금 전 안내판이 없어 그냥 지나쳤던 지점이다
암튼 영장산 정상을 놓고 뺑 돌았다
약수터 쉼터
영장산약수터
다시 만난 영장산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이곳 안내판은 산성역이 오른쪽 아파트 방향으로 안내되어 있는데 마루금을 따라 걸어야 한다
산성역으로 가는 마루금이다
안내판을 따라 아파트 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신흥주공아파트 후문
길을 놓쳐 이곳에서 누비길 구간에 들어있는 산성역을 찾아간다
성남누비길 안내판
산성역 3번출구에 오니 있다
어디서 길을 잘못 들었나 알아보려고 안내판을 따라 거꾸로 가봤다
길 건너 파란 안내판 뒤로 보이는 길이 남한산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체육공원
계단을 따라 잠시 오르면 있다
이곳에서 오른쪽 길로 잠시 오르면 영장산약수터로 갈 수 있다
길을 확인하고 다시 올라온 길을 내려간다
다시 산성역 3번출구로 와서 2번출구를 거쳐 남한산 들머리로 오른다
산성폭포(인공폭포)
인공폭포가 있는 조각공원
무슨 일인지 코가 셋 다 떨어져 있다
남한산성으로 오르는 길이다
산성역 · 창곡동 세주골 방향안내판
다시 잠시 오르다 토끼를 만났다
집에서 기르던 애완토끼여서 가까이 가도 움직이지 않는다
남한산성 남문으로 오르는 마루금이다
검단산 · 망덕산 · 문형산 · 불곡산
남문으로 오르는 길 옆으로 342번 도로가 함께한다
불망비(不忘碑)
이곳을 지나는 산객에게 불망비를 물어봤으나 아는 이가 없다
이곳을 지난 쉼터에서 단체 산객들에게 다시 물으니 불망비라고 비석이 아니라 바위에 새겨 놓은 것인데
이 근처쯤 되는데 자세한 위치는 모르겠다고 한다
바위라면 혹시 조금 전에 지났던 바위가 아닐까 해서 돌아와 보니 맞다
암튼 오늘은 돌고, 되돌아오고...
불망비(不忘碑)
눈썹이 붙어있는 바위에 3개의 불망비가 새겨져 있다
남한산성
데크길에서 봤다
남문으로 가자면 횡단보도를 건너야 한다
성남누비길 1구간(남한산성길) 마침점이다
성남누비길 1구간(남한산성길) 아치
지화문(至和門)
남한산성의 남문으로 정조 3년 성곽을 개보수할 때 지화문이라 칭하였고, 4대문 중 제일 크고 웅장한 중심문이며 유일하게 현판이 남아 있다
성곽 사면의 토양 유실 방지및 차폐 목적으로 심은 느티나무 4그루가 남아 있다
옛 남문 매표소 앞 버스정류장
남문에서 성 안으로 들어가면 남한산성 버스 종점이 있는데 뭐가 씌운건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왔다
7.5km · 4시간의 1구간을 12.2km로 늘려 5시간 41분에 걸었다
마침점이다
성남누비길 지도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2.2km, 소요시간 5시간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