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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운현궁 유물전시관

운현궁과 흥선대원군 관련 유물을 전시하는 곳이다

운현궁 이로당 옆에 있다

 

 

유물전시관

 

 

 

 

흥선대원군(1820~1898)

조선 말의 왕족 · 정치가로 이름은 하응(昰應) · 자는 시백(詩伯) · 호는 석파(石坡)이다

 

 

 

 

종합연대표

1801년부터 1910년까지 국내 · 국외 연대표이다

 

 

 

 

운현궁 전체 배치도

 

 

 

 

운현궁의 생활 유물

 

 

 

 

운현궁에 소속된 둔토의 소재 · 등급 · 면적 · 소유주 등을 기록한 양안

 

 

 

 

흥선대원군 낙관

 

 

 

 

교지(敎旨)

 

 

 

 

노락당 상량문(老樂堂上樑文)

 

 

 

 

서안 · 나전칠기함 · 자개쟁반 · 목각쟁반

 

 

 

 

개항과 외세의 침략

1876년(고종 13) 개항한 조선은 제국주의가 주도하는 자본주의 체제로 급속히 편입되어 갔으며 결국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흥성대원군의 개혁과 쇄국양이

 

 

 

 

조선후기 사회변동

조선 후기에는 신분제 붕괴 · 농민의 계층분화와 양반의 몰락 · 외척세도정치 등 많은 사회변동이 일어났다

또한 계속되는 재해로 세입은 감소되는 반면 재민진휼(災民賑恤) 등 재정적자는 증가하여 국가재정은 적자를 면치 못했고

재정적자에 시달린 중앙정부는 재정을 지방관청에 충당하여 농민들의 세금부담을 가중시켰다

한편 관리들의 수탈로 삼정(三政)이 문란해짐에 따라 농민들의 생활은 더욱 궁핍할 수밖에 없었다

 

 

 

 

삼정이정절목 중 전정 부분

조선 후기에는 삼정이 극도로 문라하여 철종 때는 각처에서 민란이 일어났다

이를 시정하기 위해 1862년(철종 13) 5월 삼정이정청을 설치하였다

그때 좌의정으로 있던 조두순이 삼정을 바로 잡기 위하여 전정 · 군정 · 환정의 순으로 조목을 만든 것이 이 책이다

 

 

 

 

다음 방으로 건너가기 전에 봤다

 

 

 

 

운현궁의 책들

 

 

 

 

대원군 격전의 현장

 

 

 

 

병인양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 탄압에 따른 보복으로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에 침략한 사건이다

이 해 봄에 프랑스 선교사 9명과 천주교인 수천 명이 처형당했다

대원군은 양요 후 강화 덕진진에 "바다(강화)의 관문을 굳게 지킬 것이며 외국 배는 삼가(절대) 통과할 수 없다"라는

내용의 비석을 세워 쇄국양이 정책을 확고히 했다

 

 

 

 

신미양요

미국이 1871년에 제너널 셔먼호 사건에 대한 응징과 조선과의 관계를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화도를 침략한 사건이다

대원군은 이를 계기로 전국에 척화비를 세워 외세의 침략을 경계하였다

 

 

 

 

척화비

1871년(고종 8년) 신미양요 이후 흥선대원군은 수교와 통상을 금하였고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1871년 음력 4월에 서울 및 전국의 요충지에 세운 척화비다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는 것은 곧 화친하자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니 이를 자손 만대에 경고하노라"

 

 

 

 

원납전 · 당백전

 

 

 

 

조선 후기의 복식

근대의식과 민족의식을 바탕으로 한 실학사상의 영향으로 외래문화의 간섭을 배제, 독자적인 복식문화를 형성해 나갔다

의관 중에서 테두리가 큰 통영갓(大笠)은 소립으로 바꾸고 두루마기나 도포의 넓은 소매를 좁은 소매로 고치게 하였고

하다못해 담배대의 길이까지도 줄이도록 하였다. 또한 염색옷 착용을 장려하였다

 

 

 

 

대원군의 교의(交椅)

 

 

 

 

공근문(恭覲門)

대원군이 궁궐을 출입할 때 이용한 대원군 전용문으로 경근문과 함께 없어지고 지금은 일본문화원 옆 터에 그 기초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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