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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펄벅기념관

부천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문학가이며 아동 복지와 인종간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한 인권운동가였던

펄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옛 「소사희망원」 자리에 부천펄벅기념관을 설립하였다

 

 

펄벅기념관

 

 

 

 

펄벅기념관

 

 

 

 

부천펄벅기념관 소개

1960년대 초 한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펄벅은 이후 10년을 이곳에서 보내며

출생으로 인하여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존재를 알리고 그들이 당면한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을 줄이기 위해 여생을 바쳤다

 

 

 

 

펄 벅

1892년 6월 26일 웨스트버지니아 주 힐스보로에서 태여난 펄벅은 생후 3개월만에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15세까지 중국에서 성장하였다

이후 미국 랜돌프 메이컨 대학을 졸업한 그녀는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난징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세기의 명작 「대지」를 펴냈다

 

 

 

 

소사희망원

한국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는 펄 벅에게 유일한 박사는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

"나에게 땅 2만평과 건물이 있습니다. 이것을 기증할테니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듭시다!"

"나와 힘을 합쳐주는 벗이 있다는 게 참 든든하군요"

 

 

 

 

펄벅재단

1964년 펄 벅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펄 벅 재단을 만들었다

펄 벅 재단은 피부색이나 출생으로 인하여 아이들이 편견이나 차별을 받지 않고 교육적 · 문화적 · 사회적 · 경제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노벨문학상 수상작 100선(1901~2012)

100선 중에 1938년 펄 벅이다

 

 

 

 

대지

펄벅여사가 중국 난징에서 집필한 작품으로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를 배경으로 중국인들의 생활상을 그린 작품이다

 

 

 

 

깊은 골짜기 펄벅마을 이야기

"깊은 골짜기에서 들판 쪽으로 툭 튀어나온 곳에 마을이 하나 있었어요

툭 튀어나온 지형을 곶이라고 하는데 고지 · 주지 · 꽃으로 발음하였어요

'깊은 구지'란 바로 심곡리의 순 우리말 지명이예요

해묵은 느티나무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지요

어느날 이 깊은 골짜기에 진주 같이 빛나는 사람이 찾아오게 됩니다"

*

책 내용은 총 16쪽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관 정면이다

 

 

 

 

전시관 오른쪽 전시실이다

 

 

 

 

산수화

펄벅 여사의 80번째 생일을 맞이해 혼혈아동 1,030명의 이름을 적어 선물한 산수화이다

 

 

 

 

펄벅의 생애(1892~1973)

1892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힐즈버러에서 출생 / 1892~1907 중국으로 이주 · 전장에서 성장       

 

 

 

 

펄 벅여사가 사용하던 진주 머리핀이다

 

 

 

 

펄벅여사가 사용하던 타자기

 

 

 

 

전시장

펄벅여사가 즐겨 입으시던 실크 투피스 · 저서들이 진열되어 있다

 

 

 

 

「살아있는 갈대(The Living Reed)」 집필시 사용하시던 책상이다

 

 

 

 

펄벅여사의 영문본 저서들

 

 

 

 

펄벅여사가 중국 난징에서 집필한 작품으로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를 배경으로 중국인들의 생활상을 그린 작품 「대지」와 故 장왕록 교수의 번역서들이다

 

 

 

 

노벨문학상

소설 대지로 1938년 12월 10일 수상했다

 

 

 

 

노벨상 메달

 

 

 

 

故 장왕록 교수의 번역서들

 

 

 

 

소사희망원의 생활 · 역사 · 포토그래프

 

 

 

 

대한민국 모란훈장

1967년 펄벅여사에게 수여한 국민훈장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상

1964~65년에 개최된 한국 세계박람회에서 수상

 

 

 

 

펄벅 여사가 사용하던 가방 · 타자기들이다

 

 

 

 

명예시민증

1968년 당시 서울특별시장이었던 김현옥 시장에게 받았다

 

 

 

 

행운의 열쇠 (서울 · 부산)

1960년 11월 1일 서울시로부터 받음 · 부산 시민으로부터 받은 행운의 열쇠

 

 

 

 

웰컴하우스

순혈 · 혼혈과 관계 없이 모든 어린이들은 평등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굳게 믿은

펄벅여사는 혼혈 아동들에게 따뜻한 부모와 가정을 찾아주는 역활을 할 웰컴하우스를 1949년에 설립했다

 

 

 

 

펄벅 인터내셔널

웰컴하우스가 많은 혼혈 아동들에게 가정을 찾아주고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혼혈 아동들은 아시아 전역에 남아 있었다

1965년 한국지부를 시작으로 오키나와와 타이완(1967) · 필리핀과 태국(1968) · 베트남(1970) 지부가 설립되었다

 

 

 

 

사회활동

 

 

 

 

휴머니스트 펄벅

 

 

 

 

펄벅여사 보석함 · 선물 받은 마패

 

 

 

 

1967년 당시 소사희망센터 펄벅재단 간판

보진주(寶珍珠)는 펄 벅여사의 중국 이름이다

 

 

 

 

펄벅 소설 속의 한국

1963년 미국에서 발표된 소설로 같은 해 한국에서도 영문학자 장왕록의 번역에 의해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라는 제목으로 동시 출판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살아있는 갈대 상 ·(2005년 개정판)

 

 

 

 

살아있는 갈대 원서

1963년 출판된 소설로 펄벅여사가 한국에 깊은 애정을 보이며 한국을 배경으로 집필한 소설이다

 

 

 

 

사람책 문화의 다양성을 읽다

체험교육 선주민의 사람책 읽기 전(展)

 

 

 

 

이주민 사람책 원화전(展)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한 펄벅의 숭고한 정신 계승과 실천을 위해

이주민과 선주민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한 공동생활 방안을 제안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 진행 사진들이다

 

 

 

 

원화 전(展)에 나온 6명 중 한 명이다

 

 

 

 

펄벅의 시 「사랑으로」

 

 

 

 

2000년 이희호여사의 펄벅여사상 수상 기념 접시

 

 

 

 

1996년도에 발행된 간행물에 실린 펄벅 여사 관련 기사

 

 

 

 

펄벅 여사 사진

 

 

 

 

1960년대 펄벅재단 전경 사진

 

 

 

 

펄벅 여사의 식탁 · 모니터

 

 

 

 

모니터로 본 여사의 생애 (1892~1942)

 

 

 

 

펄벅의 생애1950~1973)

 

 

 

 

2층 도서관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이다

 

 

 

 

펄벅(Pearl S. Buck) 여사 상

1892년 6월 26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힐스보로에서 태여나 생후 수개월만에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15세까지 중국에서 성장하였다

이후 미국 랜돌프 베이컨 대학을 졸업한 후,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난징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세기의 명작 「대지」를 펴냈고

그 작품으로 유일하게 플리처상과 노벨상을 동시에 수상한 최초의 미국 여류작가가 되었다

*

펄벅공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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