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
신이 나를 위해 빚어놓았을 그곳을 찾아간다
사구미해변 찬일민박
시점이다
흑일도
사구미해변에서 봤다
땅끝길
사구미해변에서 땅끝해안로로 나오니 문화생태탐방로 땅끝길이다
사구미해변마을
도솔봉 끝자락으로 오르며 봤다
흑일도
선착장 너머로 보인다
땅끝자연해양사박물관
작은 통호리부두
백일도 · 흑일도가 보인다
흑일도
수산회사가 있는 넓골부두다
전망대와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 안내판이 있다
노화도와 보길도를 오가는 여객선과 해질 무렵 수평선 너머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멋지다고 써있다
땅끝마을 전망대
희망의 땅끝비
땅끝마을과 해남 갈림길 삼거리 왼쪽에 있다
땅끝 해남 상징물
모텔 하얀집
소원성취다리
소원을 빌고 지나가면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손과 희망의 종이 있다
희망의 종
사랑과 소망을 기원하며 종을 치면 내일의 희망이 다가온다
땅끝선착장
사랑이 다시 사랑으로 번진다
국토순례시발지
이곳에서 간단히 이동식을 했다
땅끝마을 빗돌
형제섬
보길도행 선착장 옆에 있다
땅끝천년숲옛길 ·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산자락길 · 삼남길 안내판
계단 양편에 있다
팽나무 숲길
전망대로 올라가는 모노레일 탑승장을 지난 곳이다
모노레일은 편도 3,500원, 왕복 5천원이다
땅끝 천년숲 옛길 안내판
미황사 창건신화가 있는 땅끝에서 미황사 구간의 총길이 52km의 옛길을 정비하여
국토순례 및 도보여행을 위한 신개념 이동로를 조성하여 옛 선조의 숨결과 쾌적하고 편안한 노선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바다가 보이는 숲길이다
왼쪽 완도 · 가운데 백일도
그 뒤 동화도 · 오른쪽 흑일도 · 왼쪽 청산도 · 소모도
작은 사재끝 군초소
지금은 첨단 카메라가 대신하고 있다
계단을 오르내리며 땅끝탑으로 간다
바지선을 끌고가는 배가 보인다
땅끝탑
다시 땅끝탑 땅 자의 ○에 뽀뽀를 했다
6년만이다
완도
흑일도 · 횡간도 · 소안도 · 마삭도
땅끝전망대
새 천년의 희망과 민족통일을 염원하며 타오르는 찬란한 불기둥을 형상화 했다
입장료 천 원이다
갈두산 봉화대
갈두산 사자봉 정상에 위치해 왔다
정상에 축조한 봉화대의 원형은 파괴되었으나 1~2단 정도의 석렬 흔적과 주위에 흩어져 있는 석재군을 통해
원형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었는데 땅끝을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봉수대를 새로 복원했다
흑일도
땅끝전망대 9층에서 봤다
백일도
뒤로 동화도 · 왼쪽 소화도 · 신지도 등이 있다
꽃섬
가장 가까이 있는 동그란 섬이다
그 뒤로 밀매도 · 대정원도 · 소정원도 · 장구도 · 소장구도가 있다
땅끝마을 · 완도
땅끝전망대
땅끝 빗돌이 아래 있다
회덮밥
땅끝마을로 내려와 광주행 버스표를 사고 늦은 아침을 했다
광주행 버스를 기다리는 빅터
광주터미널 쉼터
광주에 도착해서 메밀국수로 늦은 점심을 하고 쉼터에서 같이 앉은 여성분을 편케해주려고 몇 차례 말을 거는 빅터
버스를 타러 올 때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들이 좋았다
남해안걷기는 그렇게 마감했다
걸은 거리 12.6km, 소요시간4시간 43분
총 걸은 거리 485.2km, 총소요시간 150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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