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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부천 향토역사관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한 도당장미원 공원관리사무소 터를 새로 변경하여 2000년 5월 18일에 부천향토역사관으로 건립되었다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 및 옹주 묘 출토유물을 전시하고

제2전시실은 부천의 역사연표, 문화유적분포지도 · 민속의례 · 인물사 · 무형문화재 등을 전시하고 있다

 

 

부천향토역사관

도당장미원 내 공원관리소가 있던 터를 새로 변경하여 2000년 5월 18일 향토역사전시관을 건립하였다

 

 

 

 

제1전시실의 경기도의 선사문화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고인돌의 형식

 

 

 

 

고인돌의 부분 명칭도

 

 

 

 

부천의 선사유적지 · 고강동 청동기 집터 유적

유리 부스는 경기도와 부천 · 수주 변영로의 책들이 있다

 

 

 

 

수주 변영로 책 중 하나다

 

 

 

 

부천의 선사유적지

 

 

 

 

부천 고강동 청동기 집터 유적

 

 

 

 

깔판과 밀대 / 청동기시대

 

 

 

 

돌도끼 / 청동기

 

 

 

 

골아가리 · 구멍무늬토기

 

 

 

 

돌칼 / 청동기

 

 

 

 

부천의 신도비 · 부천의 옹주 묘와 서사록

 

 

 

 

부천의 신도비

 

 

 

 

부천의 옹주 묘와 서사록

 

 

 

 

미노투각칠보패물 · 산호패물 · 백옥강자패물 · 밀화장신구 / 화유옹주 묘 출토

 

 

 

 

금은제석류잠 · 옥제석류잠 / 화유옹주 묘 출토

 

 

 

 

청동등잔 · 물부리 · 청동유개소함 / 화유옹주 묘 출토

 

 

 

 

은제과형주전자 / 화유옹주 묘 출토

 

 

 

 

녹유리장경각병 · 채장미문병 / 화유옹주 묘 출토

 

 

 

 

부천의 역사연표

제2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다

 

 

 

 

부천시 문화유적 분포 지도

 

 

 

 

부천의 민속

 

 

 

 

중동 장말도당굿

마을을 처음 개척한 덕수장씨에 대한 조상신 숭배가 발전하여 당신제사로 바뀐 것으로

이틀에 걸쳐 열다섯 거리의 굿을 도당할아버지와 무속인이 함께 지낸다

 

 

 

 

농기고두마리

음력 7월 15일 농사일을 완전히 끝냈음을 알리고

그 해의 수확한 새로운 과일과 채소를 조상과 신령에게 바치는 의식을 하는데 이것을 백중이라 한다

 

 

 

 

원미동 조마루도당굿

조마루는 창녕조씨가 종가를 이룬 마을이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며 원미동에는 두 개의 당이 있다

하나는 할배당 또 다른 하나는 할메당으로 불려지고 있고 이곳에서는 매년 2회 도당제를 지낸다

 

 

 

 

부천의 의례

 

 

 

 

윗소새 산치성제

윗소새는 지금의 소사1동으로 홀수가 든 해 음력 10월 초사흗날

마을을 수호하는 장승을 세우고 치성제를 시작하여 우물을 청소하고 산치성제를 지낸다

 

 

 

 

박진장군의 묘

임진왜란이 일어난 1592년 9월 전후하여 둔대산을 중심으로 왜군과 벌인 치열한 전투로 많은 희생자가 났다

그 때 부천지역의 의병장이었던 박진의 형인 박헌이 왜군의 조총에 의해 사망하자

박진이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곳에서 형의 시체를 찾아내어 선영에 묻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의병으로 참전하여 죽은 마을 주민들의 혼령을 위로하고

주력부대를 퇴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둔대산에 감사하기 위하여 매년 음력 10월 산치성제를 지내왔다

 

 

 

 

먼마루 도당우물대동제

오정구 원종동에는 먼마루 도당우물 대동제라는 민속놀이가 전해오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1일과 7월 1일에 거행하는 마을의 공동축제다

 

 

 

 

부천의 무형문화재

 

 

 

 

궁시장 기능보유자 김박영(제47호)

 

 

 

 

줄타기 기능보유자 김영철(제58호)

 

 

 

 

경기도당굿 기능보유자 조한춘(제98호)

 

 

 

 

부천의 인물사

 

 

 

 

수주 변영로(1898~1961)

본적이 오정구 고강동이고 시인이자 영문학자였다

일제하에 청년기를 보냈던 그는 3 · 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를 영문으로 번역해 해외에 발송하기도 했다

 

 

 

 

유일한(1895~1971)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민족기업 유한양행을 창립하였으며

1936년에는 부천시 심곡동 일대에 국내 최초의 근대적 제약공장을 준공하여 제약입국의 의지를 실천하였다

 

 

 

 

신마르꼬 신부(1893~1978)

3 · 1운동 때 교내에서 만세를 불렀다는 이유로 예정보다 늦은 28세때 신품성사를 받았다

그후 사제 생활을 하면서 후학에 힘쏟은 결과 신학교 설립, 여학생을 위한 야학 소명가정기술학교 등을 설립하였다

1960년 지금의 소사성당을 신축했다

 

 

 

 

부천의 변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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