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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도당산둘레길

모처럼 평일에 쉰다

빅터와 지난 주 벚꽃축제를 했던 도당산을 가기로 했다

 

 

부천 종합운동장역 1번출구 버스정류장

시점이다

 

 

 

 

부천레포츠공원 · 종합운동장 앞이다

 

 

 

 

부천순환둘레길 시점 안내판(원미산 구간)

부천레포츠공원 앞이다

 

 

 

 

복사골예술제 '나는 봄이다'

5월 2일(토) 19시 30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개막식을 한다

 

 

 

 

원미로로 들어서자 복사꽃이 활짝이다

축제는 다음 준데 벌써 활짝이면 어쩌나 싶다

 

 

 

 

여월농업공원 종합안내판

도당산 둘레길만 잠시 걸을 생각으로 비무장으로 왔기에 지나쳤다

 

 

 

 

여월농업공원

담을 끼고 가며 만들었다

 

 

 

 

도시텃밭

역시 담을 끼고 걷다 만들었다

 

 

 

 

원미산

도당산을 오르다 돌아봤다

 

 

 

 

산엔 찔레꽃도 활짝이다

 

 

 

 

춘의정

도당산 춘지봉은 춘의동 · 도당동 · 여월동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로 '봄이 오는 터'라는 뜻이다

예부터 해마다 꽃 피는 봄이면 인근 소사 · 김포 · 부평 지역의 선비와 유생들이 모여 시회를 열고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풍류를 즐겼다

이에 부천시에서 1997년 팔각정을 짓고 춘의정이라 명명하였다

 

 

 

 

춘의정에서 벚꽃동산으로 간다

 

 

 

 

부천둘레길 누리길 안내목

 

 

 

 

당신은 왜 내게 짠물인가

정호승 · 노천명 등의 시인들 글이 걸려 있다

 

 

 

 

나무와 숲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안내판이 있다

 

 

 

 

조형놀이마당

 

 

 

 

부천둘레길 5구간 누리길 안내판

 

 

 

 

머리퍼즐 놀이마당

사람의 머리 속에는 다양한 창의적 기능이 있음을 체험하는 창의력탐구 조형놀이공간이다

 

 

 

 

벚꽃동산

예견은 했지만 벚꽃이 없어 허전하다

 

 

 

 

예전 도당유수지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도당제2약수터

수질검사 부적합 성적서가 붙어있다

 

 

 

 

약수터에서 도당근린공원으로 내려 간다

 

 

 

 

도당근린공원 호수가

 

 

 

 

도당산 아기장수바위의 전설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이라는 마을의 대장(大壯)은 대장(大將)에서 변화된 것으로 이곳에 아기장수가 있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원미구 도당동 춘의산 북쪽 절골에 큰 바위가 둘이 있는데 하나는 '절바위'고 다른 하나는 '장수바위'다

옛날 어린 장사가 계양산에서 날라와 오른쪽 한 발만 밟고 소변을 본 후 관악산으로 날아갔기에 장수바위라고 한다

 

 

 

 

수수꽃다리

 

 

 

 

부천시향토역사관

도당장미원 내 공원관리소가 있던 터를 새로 변경하여 2000년 5월 18일 향토역사전시관을 건립하였다

 

 

 

 

부천백만송이장미원

펼침막을 보니 오늘 저녁 음악회가 열린다

 

 

 

 

장미를 든 마스코트

 

 

 

 

LOVE

곰 마스코트 · LOVE 등 새로 생긴 조령물이 많다

 

 

 

 

♡ 포토존

 

 

 

 

머리와 몸이 이끼라 때가 되면 몸에서 꽃이 필 것 같다

 

 

 

 

♡ 포토존에서 내려와 밴드 공연 중인 정자로 오른다

 

 

 

 

백만송이장미원

할아버지밴드의 동백아가씨를 들으며 내려다 본다

 

 

 

 

조팝나무

 

 

 

 

부천 도당경찰서

 

 

 

 

느티나무 보호수

높이 11m · 둘레 3.3m · 나이 330년 · 지정일자 1999. 4. 10

 

 

 

 

영산홍

 

 

 

 

부천종합운동장 4번출구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7.3km, 소요시간 4시간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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