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상족암

연휴 둘째날로 「하루걷기」, 즉 하루 종일 걷는 날이다

여행을 뜻하는 영어 단어 〈travel〉의 어원인 라틴어 〈travail〉은 고생 혹은 고난을 뜻한다

하지만 나에게 여행은 설레임이고 사랑이다

 

 

아미가모텔

5시에 일어나 6시에 나왔다

 

 

 

 

빅터는 아직 숙소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목욕탕 굴뚝이 보이는 고성시장 골목으로 갔다

 

 

 

 

고성 공룡전통시장

고성은 시장도 공룡이다

 

 

 

 

새섬

남포로와 공룡로가 만나는 남포항에서 봤다

 

 

 

 

장막산 · 도덕산

남포항 등대와 새섬 뒤로 보인다

 

 

 

 

판곡마을회관 빗돌

이곳을 지날 때 햇살이 비췄다

 

 

 

 

판곡마을에서 언덕을 오르며 봤다

 

 

 

 

갈망게를 지난 곳이다

 

 

 

 

새우양식장

갈망게 언덕을 내려오자 작은 섬들이 있다

 

 

 

 

다시 언덕을 올라 봤다

 

 

 

 

솔잎동산을 오르는 빅터

 

 

 

 

병산리방파제

솔잎동산에서 봤다

 

 

 

 

비사도 · 읍도

새마을동산에서 봤다

 

 

 

 

비사도와 읍도를 담고 있는 빅터

 

 

 

 

삼산면보건지소

 

 

 

 

삼산면사무소

영선고개를 내려서면 용호리다

 

 

 

 

용호마을 빗돌

 

 

 

 

용호부두

삼산면사무소 정자에서 이동식을 하며 봤다

 

 

 

 

굴 양식장

 

 

 

 

그림 · 조각상이 있는 집

 

 

 

 

공룡로에서 하천을 따라 하촌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하천

 

 

 

 

하촌 정자

 

 

 

 

굴양식장

 

 

 

 

삼봉부두로 나가는 해명1교를 지난 곳이다

 

 

 

 

용태리 언덕을 오를 때 빅터가 대추를 가져오며 대추는 보고 안 먹으면 늙는대요 하나 드셔보세요 한다

 

 

 

 

자란만을 지난 곳이다

 

 

 

 

부두가 있는 작은 어촌마을이다

 

 

 

 

안담 굴양식장

 

 

 

 

자란만로 · 학림5길 갈림길 느티나무 쉼터

이곳에서 쉬며 사진에 보이는 분과 빅터가 바닷가 궁굼증을 풀었다

 

 

 

 

임포항

 

 

 

 

회백반

임포마을 횟집촌에서 점심을 했다

 

 

 

 

임포마을

 

 

 

 

송내마을 빗돌

대통령도 반한 밥상체험이라며 MB 사진이 있다

4인 기준 8만원이고 계절 생선회와 참다래 · 하일막걸리가 후식으로 나온다

 

 

 

 

참다래마을

학림권역 농촌체험마을이다

 

 

 

 

참다래

 

 

 

 

솔섬

섬엔 진달래둘레길과 해수체험장도 있다

 

 

 

 

솔섬

꽃길체험동산 걷기길이 아래에 있다

 

 

 

 

참다래마을 안내판

 

 

 

 

고성군 삼산면

 

 

 

 

만아섬

 

 

 

 

동화리

바다 양식장이 많다

 

 

 

 

아름다운 포구 동화리

좌이산 명덕고개 들머리를 지나 이곳 정자에서 이동식 후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정자 앞에서 고기를 굽던 부부가 술을 권한다. 고맙지만 사양했다

 

 

 

 

동화리 어촌체험마을 안내판

 

 

 

 

사량도

동화리를 지나니 바다 건너로 보인다

 

 

 

 

사량도

 

 

 

 

백전포항

 

 

 

 

공룡전시장

산줄기 위에 있다

 

 

 

 

병풍바위전망대

사량도 선착장과 맥전포항을 지난 곳이다

 

 

 

 

병풍바위전망대

 

 

 

 

병풍바위

상족암 공룡길 전망대에서 본 왼쪽이다

 

 

 

 

병풍바위

상족암 공룡길 전망대에서 본 오른쪽이다

 

 

 

 

주상절리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고체인 암석으로 변할 때,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갈라지는 틈이 생겨 마치 기둥을 세워 놓은 것 같은 모양이 된다

 

 

 

 

상족암해수욕장

바다는 한가롭지만 뒤쪽 상족암 오토캠핑장은 만원이다

 

 

 

 

초식공룡 조각류 발자국

여러 마리가 나란히 걸어가면서 만든 발자국으로 발자국 길이는 약 30cm로 작은 편이다

할머니가 손주들 사진을 만들어 주는게 좋아 보여 하나 만들었다

해가 있어 상족암과 박물관을 둘러보고 숙소로 가기로 했다

 

 

 

 

공란구조

퇴적물이 쌓인 후 암석으로 굳어지기 전에 공룡이 계속해서 밟으면 물을 머금은 퇴적층이 울퉁불퉁한 구조를 갖게된다

 

 

 

 

상족암

지형이 코끼리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이다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지층이 파도에 침식되어 동굴이 만들어지고 코끼리 다리 모양을 띠게 되었다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동굴이다

 

 

 

 

동굴 안에서 봤다

 

 

 

 

층리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지층이 만들어질 때, 종류 · 크기 · 모양 · 색깔 등이 다른 퇴적물이 차곡차곡 쌓임으로 인하여

발달하게 되는 나란한 줄무늬 형상이다

 

 

 

 

공룡박물관

 

 

 

 

유타랍토스

작고 민첩하며 영리한 육식공룡인 드로나에오사우르스 류의 조상으로 몸은 날렵하며 유연하게 휘어진 목과 커다란 머리를 가졌다

공룡박물관 마당에 있다

 

 

 

 

미로

공룡박물관 마당이다

 

 

 

 

물고기 화석

공룡박물관에 있다

 

 

 

 

티라노사우르스

 

 

 

 

병풍바위 · 안장도 · 사량도

 

 

 

 

병풍바위 · 안장도 · 사량도 · 욕지도· 수우도

 

 

 

 

저녁도 회다

 

 

 

 

V모텔

술을 마시고 숙소로 들어오며 만든 사진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36km, 소요시간 11시간 33분

총  걸은 거리 175.1km, 총 소요시간 55시간 3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