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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이화벽화마을

이화동은 낙산공원 아래 자리한 마을로 〈ART IN CITY 2006〉이라는 이름 아래

미술공공추진위원회가 낙후된 마을의 시각적 환경을 개선하고자 「낙산프로젝트」를 주관하고

1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그림과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미지 개선의 성공을 거두었다

이곳은 전국 각지에서 열풍처럼 불고 있는 마을 벽화의 원조라 해도 좋을 것이다

 

 

혜화역 2번출구

시점이다

 

 

 

 

좋은공연 안내센터

혜화역 옆 마로니에공원 입구에 있다

 

 

 

 

흥덕동천

북악산 남서쪽에서 흘러 내려와 대학로를지나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이다

현재는 완전히 복개되었으나 2009년 10월 「대학로 실개천 조성사업」을 통하여 부활했다

 

 

 

 

자리만들기 - 바라보는 이(Making my position) / 2004년 설총식

마로니에공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잇길인 동숭길 DI MATTEO(디마떼오) 앞이다

 

 

 

 

쇳대박물관

우리나라 및 세계 각국의 자물쇠를 주제로한 박물관이다

 

 

 

 

쇳대박물관 앞이 〈이화벽화마을〉의 시점이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누룽지와 커피 술국길

 

 

 

 

(사)한국연극배우협회

 

 

 

 

서울창작예술센터

 

 

 

 

낙산골 색동 초가 · 생활 바느질전시관 공동작업실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오른쪽 언덕으로 오르다 왼쪽 골목에 있다

 

 

 

 

자일로 축대를 오르는 사람

언덕 위 풀밭을 개와 산책하는 사람이 있다

 

 

 

 

창문 · 박스

 

 

 

 

낙산공원 중앙광장

낙산전시관이 있는 곳이다

 

 

 

 

Corner inside - Melancholy

낙산공원 중앙광장 입구 계단을 지나면 있다

 

 

 

 

핸디맨 뚝딱이

생맥주 · 커피 · 쥬스를 파는 카페다

 

 

 

 

인왕산(서 · 백호) · 백악산(북 · 현무)

낙산길에서 봤다

 

 

 

 

낙산길

 

 

 

 

하늘에 떠있는 고래들

 

 

 

 

남산

 

 

 

 

가방을 든 남자와 강아지 / 백민준 作

멀리 남산이 보인다

 

 

 

 

敬天愛人(경천애인)

하늘을 공경(恭敬)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는 뜻으로 전 대통령 우남 이승만의 글이다

 

 

 

 

청룡천(靑龍泉)

 

 

 

 

잘살기기념관

1965~1987년까지 불우청소년들에게 잘살기학원 대명학원의 이름으로 잘 살기의 꿈을 이룬 3,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배움터이다

이 학교를 설립한 마대복 선생은 당시 경희대학교 학생으로 이 학교를 세우기 위해 대학 구내에서 구두닦이를 하였다

 

 

 

 

잘살기 꿈 이루다

잘살기, 대명학원 발자취

감동의 이야기다

 

 

 

 

삭발의 어머니 회초리를 들다

 

 

 

 

구두닦이 육영대학생

대학 구내에서 구두닦이를 한 마대복 선생 그림이다

 

 

 

 

 대명중학 발자취

 

 

 

 

연탄창고

 

 

 

 

낙서벽

 

 

 

 

코리안 스낵과 얼린 막걸리

개미지다 / 감칠맛 난다, 특별한 맛이 있다의 남도 방언이라 써있다

 

 

 

 

계단길

 

 

 

 

강아지들

 

 

 

 

잉어 계단

 

 

 

 

가스계량기와 파이프를 이용한 벽화

 

 

 

 

독도는 우리 땅

 

 

 

 

이화동마을박물관

이화동 마을주민들에게 기증 받은 사진 자료와 생활도구

그리고 이화동에 관한 추억이 담긴 주민과 서울시민들의 영상물이 전시된다

 

 

 

 

이화마루 텃밭

 

 

 

 

암문

 

 

 

 

낙산정(駱山亭)

이화동마을박물관에서 공방 손놀림을 지나 언덕 아래에 있다

 

 

 

 

서울 종로구

인왕산 · 백악산 · 북한산  품안이다

 

 

 

 

홍덕이 밭

병자호란 때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한 뒤 효종(당시 봉림대군)이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 심양에 있을 때

나인 홍덕이 채소를 가꾸어 김치를 담가서 효종에게 날마다 드렸는데

볼모에서 풀려 돌아온 후에도 그 김치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이곳 채소밭을 주어 김치를 담가 대게 했다 하여 홍덕이 밭이라 이름 붙었다

 

 

 

 

순성놀이

600년 역사도시 서울 18.6km의 한양도성을 하루에 걷기 행사 중이다

 

 

 

 

서울 한양도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 소원의 벽

소원을 써서 붙이기 행사를 하길래 하나 써서 붙였다

 

 

 

 

서울 한양도성 낙산구간

한양성곽은 한 마리의 용을 형상화했다고 하는데 낙산은 그 용의 머리 부분이다

 

 

 

 

개뿔박물관

 

 

 

 

이층집

 

 

 

 

우편함 그림이 있는 집

 

 

 

 

낙산 시간여행 사진전

 

 

 

 

이화동대장간

 

 

 

 

긴머리 아기천사

 

 

 

 

♡ 그리는 사람

 

 

 

 

BEFORE I DIE...   SINCE 2012, 10, 15

죽기 전에 나는      싶다

벽화에서 몇 번인가 봤는데 이곳이 대한민국 제1호란다

 

 

 

 

꽃 계단

 

 

 

 

기성이네

국내 최연소 경주용카(RC카) 챔피온 장기성씨의 RC카 소장 자료와 대회에서 수상한 트로피 · 메달 · 경주 동영상 등을 전시한다

 

 

 

 

타일 꽃 계단

 

 

 

 

골목에선 조용히~!

 

 

 

 

천사의 날개

 

 

 

 

즉석사진관

 

 

 

 

즉석사진

이화동 칸과 추억을 만드세요

 

 

 

 

예술공간 낙산

이태호 교수의 공공미술연구소로 회화 · 조각 · 사진 · 영상 · 설치 등 시각예술을 제작하여 전시하는 공간이다

 

 

 

 

간이음식점

 

 

 

 

이화경로당

 

 

 

 

고추를 말리는 빨간대문집

 

 

 

 

구름 위를 나는 새

 

 

 

 

이화장(梨花莊 · 사적 제497호)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로서 대한민국 초대 내각이 조직된 곳이기도 하다

1947년 10월 18일부터 이 집에 살았는데 이 집에는 지금도 고인의 유품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이화장에는 조각당 · 전시관으로 쓰고 있는 안채 ·  별채 그리고 새로 지은 살림채가 있다

이승만박사의 사적관이 폭우로 피해가 있어 복구 완료시까지 전시관은 휴관이다

 

 

 

 

도마뱀

 

 

 

 

구름다리

 

 

 

 

재봉틀을 돌리는 아주머니

 

 

 

 

나무가 있는 계단

 

 

 

 

꽃과 오리가 그려져 있는 축대

 

 

 

 

극단 아몽 · 아프리카 몽

 

 

 

 

해바라기

 

 

 

 

꽃 타일 계단

 

 

 

 

대학로 예술마당

 

 

 

 

벽화마을 도보여행 코스

 

 

 

 

흥덕동천

서울대 부설초등학교를 지나 흥덕동천을 따라 올라간다

 

 

 

 

구 공업전습소 본관

대한제국 때 설치한 국립 공업연구소 격에 해당하는 공업전습소의 본관 건물이다

1909년 완공하였으며 설계와 시공은 당시 탁지부 건축소에서 맡았다

원래 이 자리는 화폐를 인쇄하던 전환국 기계시험소 터였는데 1906년 공업전습소가 발족하면서 이곳에 본관 · 교사 · 식당을 지었다

목조 2층 건물로 대한제국 때 지은 목조 건물로는 유일하게 남아있다

현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본부로 사용하고 있다

 

 

 

 

나 송파동 노지연 창업했다

 

 

 

 

할매냉면집

50년된 냉면집으로 당시 150환(15원)에 판매하였다

 

 

 

 

마로니에공원

두 분이 '안동역에서'를 부른다

 

 

 

 

함춘문(含春門)

궁궐 밖 동산인 '함춘원' 터에 세운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었던 곳이다

정조는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와 경모궁이라 높여 불렀다

사도세자를 장조로 추증하고 신위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사실상의 기능은 다한다

후에 태조 · 세조 · 성종 · 숙종 · 영조 · 순조 6성조의 어진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경성제국대학이 들어서면서 건물의 원형은 대부분 사라지고 남은 건물마저 한국전쟁 때 불타버려 현재는 함춘문과 정당 터만 남아있다

 

 

 

 

서울 경모궁지(사적 제237호)

창덕궁과 경희궁 밖에도 함춘원이 있었지만 창경궁에 딸린 이곳 함춘원만 세 개의 신문 중 한 문과 정당 터만 남아있다

안내판을 보니 9월 말까지 복원공사를 마친다고 되어 있는데 공사 진행을 보니 그 때까지는 못 마칠 것 같다

 

 

 

 

 

대한의원(大韓醫院 · 사적 제248호)

1907년(융희 1) 3월, 당시 국립 의료기관에 해당하었던 광제원(廣濟院)과

국립 의학교육기관이었던 의학교(醫學校) · 그 부속병원, 대한국적십자병원이 통합되어 설립되었다

1910년 일제 강점으로 인해 조선총독부의원이 되었고 1926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가 개설되자 1928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부속의원이 되었다

광복 후에는 국립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재편되었다

이 건물은 대한의원 본관으로 1908년 10월 완공되었다

2층은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송촌 지석영(松村 池錫永 · 1855~1935) 선생 상

조선왕조 말에 처음으로 종두법을 도입 보급한 근대의학의 개척자이며

우리나라 사람에 의해 최초로 설립된 근대 의학교육기관인 관립 의학교 초대 교장으로 이 땅에 의학교육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자다

한글맞춤법통일안의 문법체계를 확립한 국어학자이기도 하다

 

 

 

 

혜화역2번출구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8.5km, 소요시간 4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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