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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강동그린웨이

강동그린웨이는 고덕산을 시점으로
샘터근린공원 · 방죽근린공원 · 명일근린공원과 일자산 등 동네 뒷산을 연결한 산책로다

 

 

명일역 3번출구
시점이다

 

 

 

 

정성부동산

직업전문학교 사거리에 있는 상가다

 

 

 

 

암사 아리수정수센터
고덕산 들머리가 오른쪽에 있다

 

 

 

 

고덕산 마루금으로 오른다

 

 

 

 

불암산
고덕산에 올라서 봤다

 

 

 

 

강동 아름숲(고덕산)
2010년 9월 2일, 태풍 곤파스(최대풍속 24~32m/s)로 아까시나무 등 1,000여 그루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1.3ha에 산벚나무 등 1,500주를 심어 강동 아름숲을 새로 조성하였다

 

 

 

 

광주이씨 광릉부원군 휘 극배 신도비각(廣州李氏廣陵府院君諱克培神道碑閣)
이극배(1422~1495)는 이인손의 아들로 그의 자는 겸보(謙甫) · 호는 우봉(牛峰)이다
그는 1447년(세종 29)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그해 식년문과에 정과(丁科)로 급제하였다
그는 세조가 왕위에 오르는 데 큰 공을 세워 좌익공신(佐翼功臣) 3등에 올랐고, 광릉군(廣陵君)에 봉해졌다
1462년(세조 8) 이후 이조 · 예조 · 병조 · 형조의 판서를 두루 거쳤고, 1471년(성종 2)에 판중추부사가 되었다
1485년(성종 16) 우이정이 된 후 1493년(성종 24) 영의정에 올라 광릉부원군(廣陵府院君)에 봉해졌다
기로소(耆老所)에 들었고 궤장(几杖)을 하사 받았다. 그의 호는 익평(翼平)이다

*

묘역 안내 빗돌이 앞에 있다

 

 

 

 

광릉부원군 이극배 · 후손 묘
조선 세종 때부터 연산군에 이르기까지 일곱 왕을 섬기면서 도덕정치를 실천한 광릉부원군 이극배와 그 후손들의 묘가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한 문중의 묘제 및 석물의 변천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다

 

 

 

 

광주이씨 광릉부원군파 묘역
광릉부원군 이극배 · 경주 최씨 쌍분 합장묘이다

 

 

 

 

광주이씨 광릉부원군파 묘역

 

 

 

 

고덕산 정상 빗돌

 

 

 

 

구리타워

퇴뫼산이 뒤에 있고 그 뒤 왼쪽부터 철마산 · 천마산 · 백봉산 · 갈미봉 · 갑산이다
정상에 있는 조망명소에서 봤다

 

 

 

 

연리근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서로 합쳐지는 현상을 연리(連理)라고 한다
뿌리가 붙으면 연리근 · 줄기가 붙으면 연리목 · 가지가 붙으면 연리지라 한다
두 몸이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부모의 사랑 · 부부의 사랑 · 연인의 사랑에 비유되어 일명 사랑나무로도 불린다

 

 

 

 

죽은 나무 줄기에서 싹을 티운 나무가 안쓰러운지 누군가 흙을 뿌려 주었다

 

 

 

 

고덕동

 

 

 

 

양주허씨판도조랑공관숭모비(陽州許氏判圖佐郞公冠(崇慕碑)
세조 때 여진족을 정벌하고 이시애의 난(1467)을 평정한 우의정 충정공 상우당 허종(1434~1494)과
아들 제양군 양평공 허광(1468~1534)의 설단과 손자 제양군 허순의 묘역이다

 

 

 

 

고갯마루

 

 

 

 

 V자로 굽어 자라는 나무

 

 

 

 

시계가 있는 쉼터

 

 

 

 

백봉산
고덕산을 내려와 샘터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갈미봉 · 백봉산 · 천마산

 

 

 

 

샘터근린공원 족구장
족구장 뒤쪽으로 계단이 있다

 

 

 

 

고덕뒷길 · 방죽근린공원 방향안내판

 

 

 

 

강동 아름숲(샘터공원)

 

 

 

 

방죽근린공원

 

 

 

 

우리 어머님 상

 

 

 

 

명일공원 숲길

 

 

 

 

개미촌으로 오르는 언덕이다

 

 

 

 

운동기구 쉼터

 

 

 

 

노점

 

 

 

 

검단산 · 용마산

 

 

 

 

일자산 해맞이공원으로 가는 숲길

 

 

 

 

일자산의 노래 / 전재동

 

 

 

 

일자산 해맞이광장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여 강동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이곳 동쪽 끝 강동 최고봉 「일자산」 정상에
고려 말 대학자 둔촌 이집 선생의 시비와 해뜨는 강동을 상징한 해맞이광장을 조성하였다

 

 

 

 

들꽃 / 이석민
시를 적은 판들이 많다

 

 

 

 

이성산 · 금암산

 

 

 

 

일자산 정상에서 둔굴로 가는 숲길

 

 

 

 

감북동 공동묘지

 

 

 

 

둔굴
둔촌 이집(1327~1387)선생은 고려 말 등용된 대학자로 이색 · 정몽주 · 이숭인 등과 더불어 절개로 알려진 인물로서
공민왕 17년(1368) 신돈의 실정탄핵을 계기로 신돈의 박해를 피해 이곳에 잠시 은거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은거 동안의 고난을 자손 후세까지 잊지 않기 위해 호를 둔촌(遁村)으로 바꿨다
현재 둔촌동의 동명 유래는 이집의 호인 둔촌에서 비롯된 것이다

 

 

 

 

둔굴 쉼터

 

 

 

 

강동그린웨이
하남IC사거리에 있다

 

 

 

 

올림픽아파트

 

 

 

 

한국체육대학

 

 

 

 

올림픽아파트

 

 

 

 

올림픽공원역 1번출구
마침점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이야기
마침점에 있는 글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6km · 소요시간 5시간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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