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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내변산~곰소만~선운사~미당 생가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과는 달리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은 예로부터 능가산 · 영주산 ·  봉래산으로 불리어 왔으며
지리산 · 월출산 · 내장산 · 천관산과 함께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다
최고봉인 의상봉(510m)을 비롯해 쌍선봉 · 옥녀봉 · 관음봉(일명 가인봉) · 선인봉 등 기암봉들이 여럿 솟아 있고
직소폭포 · 분옥담 · 선녀당 · 가마소 · 와룡소 · 내소사 · 개암사 · 우금산성 · 울금바위 등이 있다
또 내소사 절 입구 600m에 걸쳐 늘어선 하늘을 찌를 듯한 전나무숲도 장관이다

 

 

내소사 얼굴바위

 

 

 

 

내변산 탐방지원센터 0.6 km · 직소폭포 1.7km 방향안내판

 

 

 

 

직소천

 

 

 

 

직소호수

내변산 쪽에서 한 20분 오르 직소보로 막은 호수가 있다
주왕산 주산지는 저수지안에 나무가 자라서 멋져 보이고 이곳은 한적함이 좋았다

 

 

 

 

직소폭포

 

 

 

 

직소폭포

다시 한 20분 오르니 가믐으로 물줄기는 약했지만
20여 미터 높이의 폭포와 그 아래 푸른 「옥녀담」이 어울어져 멋진 풍광이다

 

 

 

 

직소폭포

 

 

 

 

재백이고개

다시 한 20분 오르니 재백이고개가 나오고 멀리 희미하게 곰소만이 보인다

 

 

 

 

내소사 느티나무(군나무)

나무 높이 20m · 둘레 7.5m · 나이 약 1,000년 · 지정일 1982. 7. 21

*

내변산 쪽에서 내려오면 2천 원의 입장료 아낄 수 있다

 

 

 

 

내소사 무설당(無設堂)

 

 

 

 

대웅보전(보물 제291호)

조선 중기 대표적인 불당(佛堂)으로 정면 3칸 · 측면 3칸의 단층 팔작지붕이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다고 한다

 

 

 

 

송악
바위에 붙어 자라는 나무인데 내소사가 이 나무의 북방한계선이다

 

 

 

 

곰소만 등대
숙소 테라스에서 봤다

 

 

 

 

곰소만
곰소만 등대에서 오른쪽이다

 

 

 

 

곰소만 해넘이

 

 

 

 

곰소만 해넘이

 

 

 

채석강
곰소항에서 자고 새벽에 찾은 관계로 입장료 없이 ...^^

 

 

 

 

선운사

상사화와 동백이 유명한 선운사
동백은 조금 남아 있었다

 

 

 

 

고창 미당 생가

 

 

 

 

우물가 장독대

 

 

 

 

미당 기념관
폐교를 활용한 기념관으로 깨끗하고 아담해 보인다

 

 

 

 

미당 자전거

기념관옆에 서있는 키다리 자전거가 옆에 있는 전신주와 비교된다

 

 

 

 

기념관 출입구
문 양쪽 옆으로 화장실이 있다

 

 

 

 

고창 보리밭축제

 

 

 

 

고창 보리밭축제

 

 

 

 

고창 보리밭축제

 

 

 

 

보리축제에서 연 날리는 사람들이 많다

 

 

 

 

조양식당

고창에서 아마 제일 오래된 식당일 듯 「60년 전통의 한정식 전문」이라 간판에 써있다

 

 

 

 

전라도 한정식의 진수랄까
상에 다 놓지 못해 갈비 등 몇 가지는 그릇을 비우면 가져다 준다

 

 

 

 

밥은 조금 남겼지만 눌은밥과 반찬은 그래도 거의 비웠다

 

 

 

 

컴백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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