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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인천둘레길 1코스(계양산 둘레길)

2013년까지 140km 조성구간에 산책로 신설 · 기존 산책로 정비 ·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정비공사에 민간단체 명예감독관을 임명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설공사와 함께 시는 구간 별 역사와 문화 · 생태 안내가 포함된 스토리텔링을 발굴해 안내문으로 제작해
올해 1단계로 47개소에 우선 설치한다고 한다는 인천둘레길 9개 코스 중 제 1코스다

 

 

등산용품 노점
시점인 계산역에서 연무정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연무정 주차장
주차장이지만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임학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계양산 정상 · 계양산 둘레길 방향안내판

 

 

 

 

계양산 둘레길

갈림길에서 둘레길로 가다 돌아 봤다

 

 

 

 

인천둘레길 삼색 리본
들머리 부근에서 보고 두 개 더 보았다
부천둘레길도 그렇더니 리본 작업이 필요하다

 

 

 

 

형제봉
목장과 농장 뒷산이다

 

 

 

 

청수 물웅덩이
물웅덩이(습지)는 자연생태계의 건전성과 다양성 증진을 위해 야생 동 · 식물 서식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돌바닥 숲길을 지난다

 

 

 

 

북한산
형제봉 · 계화산 너머로 희미하게 보인다

 

 

 

 

부천시 아파트
푸른 하늘 십자가 비행운이 있다

 

 

 

 

무당골 · 목상동 방향안내판

이곳 삼거리에서 무당골로 올랐다

 

 

 

 

목상동 솔밭
무당골약수터 못미처 삼거리에서 오른쪽 둘레길로 걷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 왼쪽으로 내려오니 솔밭이다

 

 

 

 

솔밭을 지난 계곡에서 이동식을 했다

 

 

 

 

물길 따라 걷다 작은 다리를 건너 왼쪽이 「피고개」로 가는 길이다

 

 

 

 

피고개로 오르기 전 물길을 잠시 따라가 봤다

 

 

 

 

계양산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뒤로 보인다

 

 

 

 

SKY HILL 인천 안내판
골프장 건설계획 안내판이다

 

 

 

 

"행복은 대지를 걷는 발바닥에서 피어 오느니"
다시 되돌아온 피고개 갈림길에 있는 리본 글이다

 

 

 

 

계양산 정상
피고개로 오르며 봤다

 

 

 

 

피고개 · 거랑제사거리 방향안내판
피고개 방향으로 간다

 

 

 

 

피고개
막걸리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노점이 있다
막걸리 소포 한 잔 2천 원이다

 

 

 

 

약수터
돌탑이 많은 너덜길을 지나면 있는데 더러워 보인다

 

 

 

 

쓰러진 나무에서 5개의 줄기가 나왔다
각기 새로운 나무 같은데 힘이 없어 보인다

 

 

 

 

「징매이고개」로 가는 길이다

 

 

 

 

중심성지(衆心城址)
경명현(속칭 징매이고개)을 중심으로 동서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던 산성으로 현재는 완전히 없어지고 잔해만 약간 남았다
고종 3년(1866) 8월에 일어난 병인양요 · 1871년 신미양요 · 1875년 운양호사건 등으로 위협을 느껴 고종 20년 주민을 동원하여 축조하고

성문은 「경명문」이라 하고 문 위에 누각을 세워 〈공해루〉라 하였으며 성의 이름은 민중의 마음을 모아 축조하였다 하여 「중심성」이라 하였다

 

 

 

 

중구봉
징매이고개 뒤로 보인다

 

 

 

 

계양산산림욕장
돗자리를 깔고 누워 쉬는 사람들이 많다

 

 

 

 

문순공 백운 이규보 선생 시비(文順公 白雲 李奎報 先生 詩碑)

 

 

 

 

계양산산림욕장
넓고 시원한 벚나무 터널이다

 

 

 

 

계양산 정상 · 계양문화회관 방향안내판

 

 

 

 

산림욕장은 군부대 펜스로 끝나고 계단 오른쪽이 날머리 길이다

 

 

 

 

계양문화회관
날머리 길로 내려와 왼쪽으로 잠시 걸으면 있다

 

 

 

 

고흐
계양문화회관에서 경인여자대학교로 가는 길이다

 

 

 

 

천사의 날개

 

 

 

 

경인여자대학교
계양산 「계성정」이 너머로 보인다

 

 

 

 

성불사 사리탑
부처님의 진여본신인 진신사리가 모셔진 사리탑이다
인도에서 인연따라 네팔의 청열라마 스님과 대만의 대산사 주지스님이신 진무청 스님에 의하여
해동국 계양산 성불사 도량에 내립하시여 약 2년 동안 친견하다가 신도들의 발심과 정성으로 불기 2535년 5월 5일 사리탑에 모셔졌다

 

 

 

 

성불사 범종
*
임학역이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2.6km, 소요시간 4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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