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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양수역~구리한강시민공원

강원도 태백시 금대봉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과 강원도 금강군 옥발봉(1,241m)에서 발원한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한강(길이 497,5km)을 따라 서해로 걷기로 했다

 

 

양수역
시점이다

 

 

 

 

양수대교
체육공원 삼거리에서 오른쪽이다

 

 

 

 

중앙선 철교
양수로 다리에서 본 오른쪽이다

 

 

 

 

신양수대교
양수로 다리에서 본 왼쪽이다

 

 

 

 

두물머리 산책로
양수로 다리 건너 왼쪽 길이다

 

 

 

 

선착장
신양수대교가 보인다

 

 

 

 

강변 사진전
할아버지 · 할머니 ·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 ·  학교 단체사진 등이 있다

 

 

 

 

신양수대교

 

 

 

 

조각 작품

제목이 없다

 

 

 

 

석등
가로등을 대신하면 좋겠다

 

 

 

 

세미원
신양수대교 건너에 있다

 

 

 

 

석창원

 

 

 

 

석창원

 

 

 

 

석창원 석가산
겸재의 금강산도를 보고 만들었다

 

 

 

 

연밭

 

 

 

 

두물머리 느티나무
서울로 오가던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렀다
*
나무 높이 30m · 둘레 8m · 나이 400여 년

 

 

 

 

황포돛배
국내 유일의 조선장인 김귀성씨가 건조했다

 

 

 

 

두강승유도 / 조선 후기 · 이건필(1830~?) 作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두강)를 배를 타고 유람하며 그린 그림이다
지금 팔당호의 모습은 그림과 다소 차이가 있다

 

 

 

 

나무터널
두물머리에서 양수로로 나오는 길이다

 

 

 

 

양수로
양수리시장 앞이다

 

 

 

 

양수로

복권방 · 개포동물병원이 있다

 

 

 

 

양수대교

 

 

 

 

정암산

진중삼거리로 가며 봤다

 

 

 

 

진중삼거리
검문소가 없어져 한가롭다

 

 

 

 

진중삼거리 도로 옆 기차길이 자전거길로 바뀌고 있다

 

 

 

 

예봉산 · 적갑산

조안천이 흐르는 조안2리마을 뒤로 보인다

 

 

 

 

비바라기 / 다산

 

 

 

 

참외와 빵으로 이동식을 했다

 

 

 

 

조안 손찐빵

 

 

 

 

해협산

 

 

 

 

다산 생가 들머리
작품 다산의 숲이 있다

 

 

 

 

역전마을 · 마재마을 · 다산유적지 안내도

 

 

 

 

다산문화관(茶山文化館)

 

 

 

 

다산 동상 · 생가(여유당)

 

 

 

 

다산 정약용 선생 상(像)

 

 

 

 

여유당(與猶堂) 안채 · 문간채 · 사랑채
다산이 유배 생활에서 돌아와 말년을 보냈던 생가는 옛 모습 그대로 복원되었다

 

 

 

 

여유당(與猶堂)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유실되었던 것을 1986년 복원한 것으로
집 앞으로 내(川)가 흐르고 집 뒤로 낮은 언덕이 있는 지형에 자리잡고 있어 선생은 수각(水閣)이라고도 하였다
당호(堂號)인 여유(與猶)는 선생이 1800년(정조 24) 봄에 모든 관직을 버리고
가족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서 지은 것으로 여유당기(與猶堂記)를 통하여 아래와 같이 기록하였다
노자의 말에 「여(與) 여! 겨울의 냇물을 건너는 듯하고, 유(猶) 여! 사방을 두려워하는 듯하거라」라는 말을 내가 보았다

 

 

 

 

여유당(與猶堂) 편액

 

 

 

 

여유당 대청마루

여유당 중건 상량문(與猶堂重建上樑文)이 걸려 있다

 

 

 

 

여유당(與猶堂) 빗돌
다산의 생가 터에 선생의 후손인 정일권 국회의장의 휘호를 자연석에 각자하여 세웠다

 

 

 

 

문도공 다산정약용 · 숙부인 풍산홍씨 지묘
(文度公茶山丁若鏞 ·  淑夫人豊山洪氏 之墓)
생가 뒤 언덕에 있다

 

 

 

 

다산문화관

 

 

 

 

거중기(擧重機)
1792년(정조 16) 다산 정약용이 서양의 기술과 도르레의 원리를 이용하여
장의적으로 만든 기구로 높이 4.4m ·  너비는 1.7m이다

 

 

 

 

마재마을 빗돌
옛부터 천하의 재사들이 문밖 제일 마재라 일컫던 고장이다

 

 

 

 

마재성지

새소리명당길(3코스) 안내판 뒤로 보인다

 

 

 

 

이오스튜디오

가족 · 웨딩 · 베이비 · 인물사진 전문이다

 

 

 

 

돌타이어

 

 

 

 

다산길

 

 

 

 

예봉산
마재마을을 지난 곳으로 많은 이정표 너머로 보인다

 

 

 

 

검단산
이 물길을 지나면 다시 철길이 나온다

 

 

 

 

기찻길 옆 오막살이 / 검후 김원근 作

초창기 봉주르는 1982년 대학로에서 시작하여 이곳 작은 초가집으로 이사왔습니다

어머니처럼 따뜻한 봉주르는 온제나 우리들 가슴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2009년 MBC 구상조각대전 평론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경기도 미술대전 대상

*

봉주르 앞에 있는 시멘트 채색 작품이다

 

 

 

 

공도교 · 예봉산

 

 

 

 

검단산

팔당대교 옆에 있다

 

 

 

 

봉안대교

능내리 별난버섯집이 아래에 있다

 

 

 

 

봉안터널

 

 

 

 

봉안터널

 

 

 

 

봉안터널
기차가 안다녀 편했지만 가로수가 없어 더웠는데 시원한 터널을 만났다

 

 

 

 

철길 곳곳이 자전거 길을 만드는 공사중이다

 

 

 

 

예전 팔당역 앞에서 도로로 나가야 한다

 

 

 

 

팔당역으로 가는 길이다

 

 

 

 

팔당2리 예봉산 입구 빗돌

 

 

 

 

예봉산 입구
새로 개업한 식당에서 냉면을 먹었다

 

 

 

 

팔당역

 

 

 

 

검단산 · 팔당대교

팔당역에서 굴로 강가로 나왔다

 

 

 

 

예봉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 있고, 이곳에 착륙지가 있다

 

 

 

 

강변을 걷는 빅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걷기와 저전거길을 만드신다

 

 

 

 

검단산

 

 

 

 

그늘막 쉼터

 

 

 

 

미사대교
루드베키아가 활짝이다

 

 

 

 

남양주 한강공원 분수 쇼
분수에 들어가 있는 아이들도 많았다

 

 

 

 

남양주 한강공원
다산길 1코스 한강나루길 시점이다

 

 

 

 

삼패야구장

 

 

 

 

수레국화밭

삼패야구장 옆이다

 

 

 

 

예봉산
덕소 아파트단지 뒤로 보인다

 

 

 

 

홍릉천

석실마을로 들어가는 다리다

 

 

 

 

석실마을 보호수

 

 

 

 

적갑산 · 예봉산

덕소 아파트단지가 앞에 있다

 

 

 

 

수석리(水石里) 토성 빗돌

고구려의 남침으로 백제가 서울을 공주로 옮긴 이래 관방(關防)이나 진보(鎭堡)로 삼아 군사를 주둔시켜 국방의 요새로 삼았던 곳이다

한강가에 자리잡고 남으로 남한산성을 의지하고 북으로 고구려를 견제할 수 있는 전략의 요충이었다

규모는 타원형으로 길이가 145m · 높이 7~8m이다

이 토성은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존속되었던 200여 성의 하나로 군사의 임무와 지방통제의 구심을 지녔던 지방 요새였다

*

남양주군 미금읍 수석리 서쪽 800m 지점이다

 

 

 

 

조말생 묘
수석리에서 가장 큰 마을 석실마을에는 청음(淸陰) 김상헌의 도덕과 충절을 기리는 석실서원(石室書院)이 있었다
그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석실서원 자리에 고려 말과 조선 초기의 문신인 조말생의 묘와 영모재가 들어섰다
*
조말생 묘가 언덕 위에 있다

 

 

 

 

석실마을

 

 

 

 

미음나루터 터

예전 카페 초대 옆 강변에 있었다

 

 

 

 

왕숙천으로 가는 길이다

 

 

 

 

왕숙천
새 다리가 있다

 

 

 

 

수석교

구리 둘레길이다

 

 

 

 

구리 둘레길 1코스 제5지점 안내판

 

 

 

 

선착장

 

 

 

 

강동대교

 

 

 

 

구리 한강시민공원
시계를 보니 6시가 넘었고 해도 많이 기울었다
시원한 맥주도 생각난다
오늘 걷기 끝~!

 

 

 

 

강동대교
버스를 타려고 둑 위로 올라서 봤다

 

 

 

 

해넘이
토평IC 옆 버스정류장에서 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34km, 소요시간 9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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