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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종주이야기

무안군 청계면~함평군 손불면

오늘 목적지는 신흥해수찜이 있는 손불면이다
5시부터 일어나 서둘렀는데 출발하며 시간을 보니 6시 18분이다

 

 

청계모텔

시점이다

 

 

 

 

해안로

 

 

 

 

유채꽃 핀 해안로

 

 

 

 

효지도 방향

 

 

 

 

구로리마을
구로중앙교회도 오른쪽으로 보인다

 

 

 

 

법성암
미륵사 안내판이 있다

 

 

 

 

양파밭
강정1리마을회관을 지난 곳이다

 

 

 

 

아침식사를 마치신 할머니들
아침을 컵라면으로 해서 찬밥에 신김치가 생각난다

 

 

 

 

허리도 못 펴시는 할머니가 일하러 올라가신다
젊은 사람은 물론 할아버지도 안보인다

 

 

 

 

낙지를 잡으시는 것 같다
젓가락에 돌돌 말아 먹는 무안 뻘낙지가 생각난다

 

 

 

 

개막이그물

 

 

 

 

서호
천주교공원묘지를 지나 815번 도로에서 왼쪽으로 가면 둑길이 나오는데
둑길 오른쪽에 있는 무안CC 옆이다




톱머리해수욕장으로 가다 돌아 봤다
무안CC가 왼쪽에 있다

 

 

 

 

톱머리해수욕장 옆 배수갑문에서 숭어낚시를 한다
꽤 큰 숭어들이 무리지어 다니는게 보인다

 

 

 

 

톱머리해수욕장

 

 

 

 

톱머리해수욕장

 

 

 

 

무안톱관광펜션 앞 쉼터

 

 

 

 

무안공항
815번도로도 공항 활주로처럼 직선이고 길어 걷기엔 지루하다

 

 

 

 

망운면
815번도로에서 77번도로를 만나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
식사할 시간은 이르고 걷는 방향으론 식당이 검색되질 않아 김밥이라도 사가려했으나 없었다

 

 

 

 

망운초등학교

 

 

 

 

해동골 양파 · 마늘밭
무안 전체가 양파밭 같다

 

 

 

 

송정삼거리에서 임자도 · 증도 가는 길이다

 

 

 

 

송정삼거리
바닷가 길로 나가다 돌아 봤다

 

 

 

 

들머리해수욕장

 

 

 

 

전신주 공사

 

 

 

 

삼삼한 친구
바닷가 길에서 815번도로로 올라와 걸으니 식당이 있다
적당한 시간에 맛난 밥집을 만났다

 

 

 

 

삼삼한 친구 사장님과 함께

 

 

 

 

해운리 유채밭
돌머리해수욕장 가는 길이다

 

 

 

 

돌머리해수욕장

바다 건너로 보이지만 다리가 없어 한참을 돌았다

 

 

 

 

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돌머리해수욕장 가는 해변길이다

 

 

 

 

해변길이 끊겨 바위 위로 걸었다

 

 

 

 

무인등대
바닷가 바위 길로 걷다 보니 있다

 

 

 

 

돌머리해수욕장 인공풀장
해변가에 조성해 놓은 2,500평 인공풀장이 보인다
무인등대 위에서 봤다

 

 

 

 

생태계 보존 기념비
"33,560㏊의 갯벌을 매립하여 간척지와 담수호를 만들려는 계획을
목포시와 함평 · 영광 · 무안 · 신안군이 건의하여 구시대의 개발을 백지화 시키고
생태계 보존과 문화 · 경제가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새로운 발전 모델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이 기념비를 세운다"

 

 

 

 

바닷가 인공풀장 데크길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편이라 썰물 때를 대비하여 만든 인공 해수풀장이다
무인등대도 보인다

 

 

 

 

돌머리해수욕장
깨끗한 물 · 넓은 백사장 · 수천 평의 소나무 숲이 어울어진 절경이다

 

 

 

 

돌머리해수욕장 주택

 

 

 

 

주포해변길
왼쪽 산 아래 해수찜이 있다

 

 

 

 

넓은 바다 · 작은 배

 

 

 

 

주포소공원에서 봤다

 

 

 

 

신흥해수찜으로 가는 둑길이다
이곳 해수찜은 유황 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 같은 약초를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탕에 넣어 찜질을 한다

 

 

 

 

대도 방향

 

 

 

 

두류봉 방향

 

 

 

 

주포해수찜
해수찜 집이 세 군덴데 두 곳은 신흥해수찜이고 또 한 집은 109년 전통의 주포해수찜이다
하지만 방은 다 나가고 없다

 

 

 

 

영심이백반집
앞쪽 가까이엔 숙박할 곳이 없어 하는 수 없이 뒤쪽 주포민박으로 연락하여 민박집 사장님 차로 저녁을 먹으러 왔다
천정에 오천 원짜리 부서와 십오만 원짜리 굴비가 매달려 있다

 

 

 

 

영심이백반집
사장님의 굴비 설명을 하신다

 

 

 

 

GPS로 확인하니
걸 거리 42.8km, 소요시간 12시간 15분
총 걸은 거리 68.6km, 총 소요시간 18시간 51분
*
GPS는 해수찜에서 정지시키고, 다음 날(밤색)엔 주포민박에서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