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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남원 양사재

향교의 교육기능이 없어지자 양사재라 이름하여 과거공부 시키는 곳이 생겨났다
1642년에 세워진 남원 양사재(南原 養士齋)는 매년 봄 · 가을 절하는 예절(상읍례 相揖禮)
글 읽는 예절(독법례 讀法禮) · 술 마시는 예절(향음주례 · 鄕飮酒禮)를 시행하고 백일장을 장려하였으며
과거의 예습과 유학을 연구하는 선비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향약과 미풍약속을 지키는데 큰 힘을 썼다
과거제도가 없어지자 양사재는 〈대방향약소(帶方響約所)〉라 이름하였다

남원 양사재(南原 養士齋)

 

 

남원 양사재
복음산 기슭 만복사지 옆에 있다

 

 

남원 양사재(南原 養士齋) 정문

 

 

양사재(養士齋) 살림채

 

 

양사재(養士齋) · 대방향약소(帶方鄕約所)

 

 

양사재(養士齋) 편액

 

 

대방향약소(帶方鄕約所) 편액
과거제도가 없어지자 양사재는 대방향약소라 이름하였고 경로효친 선양과 향약에 힘썼다

 

 

석호(石虎)

 

 

영정각상량문(影幀閣上樑文)

 

 

살림채

 

 

현감김후계진흥학비(縣監金侯啓鎭興學碑) · 부사민후종열흥학비(府使閔侯種烈興學碑)
양사재중수기념비 2기가 양사재 마당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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