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마을 - 달동네(달콤한 동네)
자만마을은 자손이 만대하라는 뜻으로 주민과 참여시민 그리고 전주시의 화합으로 유지되고 있는 마을입니다
열린 참여의 기회로 시민들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구불구불하고 가파르고 경사진 산책길을 걸으며 서로를 의지하고 끌어주며 행복감이 쌓이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에 당신과 당신 옆에 소중한 사람이 소통하고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십 년간 떠나감과 적막감이 익숙한 마을에 사람들의 웃음소리 · 노랫소리 · 먹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전주 시민들의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진짜 전주이고 싶습니다
- 전주가 사랑하는, 전주를 사랑하는 자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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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마을 안내판에서
이목대(梨木臺) 비각
이성계의 4대조 할아버지인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의 출생지라고 전해지는 곳이다
전주 이씨들은 이안사 때까지 줄곧 이곳에서 살다가 함경도로 이사했다고 한다
이목대(梨木臺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
대한제국 광무 4년(1900)에 이곳이 목조가 살았던 터임을 밝힌 목조대왕구거유지(穆祖大王舊居遺址)라는 고종의 친필을 새긴 비석을 세웠다
비각은 당초 오목대의 동쪽 높은 대지 위에 있었는데 도로 확장 공사로 1986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자만마을
이목대를 거친 자만마을 들머리다
의자와 화분이 있다
나무 벤치가 있는 카페
레옹
사는 게 항상 이렇게 힘든가요?
아니면 어릴 때만 그래요?
언제나 힘들지......
두 이모 카페
낭만고양이(라스텔라 크래프트 공방 한예은)
고양이를 보면 저희의 삶이 보이기도 합니다
먹이 사슬에 싸우고 · 사람에게 학대 당하고 · 아프다고 버려지고 · 저희들도 그렇지 않나요?
이웃집 토토로
이우(李鍝) ·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
고종의 다섯째 아들인 의친왕(義親王) 이강(李堈)의 아들이다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
이목대(梨木臺)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 자만동은 이성계의 4대조 할아버지인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이다
고종은 조선 왕조 선대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자만동을 보호하고 성역화하기 위해 금표를 세위 출입을 통제하였다
1900년 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왕조의 정신을 읽어내는 중요한 자료이다
달동네 노는 언니
남고산 방향이다
달려라 하니
역사탐방길 방향안내판
모악산 방향이다
과거 · 현대의 콜라보
벽화이야기 안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