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이야기

운유산둘레길

운유산(雲遊山 112.4m)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에 위치하며 양촌면과 감정동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운요산(雲腰山)으로 불리던 산이다
*
운유산둘레길은 운유산과 김포대수로인 금빛수로로 한강중앙공원과 허산숲길을 지나는 길이다

김포골드라인 마산역 3번출구
운유산이 왼쪽으로 보인다
시점이다

 

 

운유산 고갯마루 육교
육교에서 왼쪽 운유산 · 오른쪽 가현산 방향이다
솔터체육공원 옆에서 봤다

 

 

운유산 · 가현산둘레길 안내판
운유산 · 가현산 갈림길 고갯마루육교에 있다

 

 

마산동
고갯마루육교를 건너와 봤다

 

 

운유산(雲遊山) 둘레길 아치

 

 

운유산 둘레길
데크계단을 내려가며 봤다

 

 

육각정
이곳에서 쟈켓을 벗고 잠시 쉬었다
스마토피아(도시안전정보센터) 뒷쪽에 있다

 

 

김포한강 6로 쉼터
이곳에서 도로 건너편으로 걸어야 한다

 

 

운곡사거리

 

 

김포대수로
이곳에선 금빛수로로 건널 수 없다
운곡사거리 방향으로 잠시 올라야 한다

 

 

금빛수로

 

 

금빛수로 북단
금빛수로 동길 · 서길이 있다

 

 

금빛수로 서쪽길 쉼터

 

 

금빛수로 4교
한강중앙공원으로 가기 위해 다리 위로 올랐다

 

 

중앙공원 첫 번째 다리다

 

 

평화의 소녀상(平和少女像)
당시 일본 정부의 개입에 의해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여성들은 전세계적으로 약 2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고
이 중 12만~14만 명 정도가 바로 우리의 어린 소녀들이었다
주먹을 꼭 쥔 두 손은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

 

 

평화의 소녀상
소녀 눈동자가 울린다

 

 

한강중앙공원 분수

 

 

중앙공원 무대

 

 

금빛수로 보트하우스
페달보트 · 문보트 · 패밀리보트를 이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썰매장(스케이트)으로 이용된다

 

 

금빛수로 보트하우스 옆 평상에서 이동식 후 쉬었다

 

 

다시 금빛수로를 따라간다

 

 

팔베개 쉼터

 

 

수변공연장

 

 

수변공연장 쉼터

 

 

김포시 SNS캐릭터 포수 · 포미
김포시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2015년 개발된 캐릭터로
물의 도시를 상징하는 물방울 모양과 김포금쌀을 상징하는 쌀 모양을 토대로 제작됐다

 

 

수변공연장 방향
금빛수로 1교 위에서 봤다

 

 

수로 시점부 방향

 

 

해적선처럼 보인다

 

 

수로 시점부

 

 

수로 시점부 위에서 봤다

 

 

한강센트럴자이 2단지아파트

 

 

김포시 장기동에서 인천 서구 대곡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다
이 고개에서 오른쪽으로 오른다

 

 

허산 · 솔내공원 방향안내판

 

 

아픔을 간직한 나무

 

 

진달래꽃길을 지난다

 

 

허산숲길
허산은 김포시 장기동과 인천 서구 대곡동의 경계에 위치해
김포한강신도시와 장기지구를 남서쪽으로 감싸고 있는 해발 약 80m의 산이다

 

 

무궁화동산 · 솔내공원 방향안내판

 

 

무궁화동산
여러 품종의 무궁화꽃이 피면 멋지겠다

 

 

솔터힐링숲체험원 아치

 

 

허산에서 가현산으로 가는 길이다

 

 

허산숲길 · 가현산숲길 방향안내판

 

 

마산동아파트단지
공사중인 솔터체육공원에서 봤다

 

 

운유산(雲遊山 112.4m)
카페 오라모멘토와 운유산농원이 정상에 있다

 

 

운유산 고갯마루육교를 건너와 육각정자를 지나 마산역으로 내려간다

 

 

마산동아파트단지

 

 

도대감나무(향나무)
옛날 어느 만신이 이 향나무(나이 200년)를 무척 위하여 이 나무를 도대감나무라 부르면서 나무 아래서 큰 굿을 했다
마을사람들도 초하루와 보름이면 떡과 음식을 차려놓고 고사를 지내거나 굿을 하며 빌었다
그러면 그 집안의 가세가 늘어 부유해졌다
굿을 할 때면 나무에 도대감 신이 올라서 기원하는 말이 현실로 이루어졌고 구경꾼들은 그 영험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운유산
마침점인 마산역 앞에서 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0.5km, 소요시간 5시간 10분

'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나들길 2-A코스(호국돈대길)  (0) 2021.04.13
아라뱃길  (0) 2021.04.07
장릉산둘레길  (0) 2021.03.09
운연역~소래  (0) 2021.03.04
정난종주택~정난정 묘~갈치저수지  (0) 202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