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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안양천~한강

기온이 강바람과 어울리는 듯해 강변 걷기를 했다

접근이 편리한 구일역에서 강서습지생태공원까지 걸었다

 

 

구일역

역사가 안양천 위에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구일역사

봄꽃을 심는 아주머니들로 분주한 안양천변이다

 

 

 

 

고척스카이돔야구장

 

 

 

 

유채꽃

눈에 띄어 가까이 왔다

 

 

 

 

오금교 수위관측소

과거 최고 홍수위(2011년 7월 27일 · 8.06m(해발 11.06m)가 표시되어 있는데, 거의 다리 밑바닥이다

 

 

 

 

마음 프레임

안양천변 햇살이 따가워 서울둘레길인 둑길로 가며 봤다

 

 

 

 

신도림전망대

서울둘레길인 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목동

신도림전망대에서 봤다

 

 

 

 

이씨의 다리

신도림동 안양천 진입도로는 구로구와 우호협정이 체결된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의 문화교류를 위한 상징으로

구로구와 이씨레물리노시가 공동으로 디자인하여 난간 및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안양천 둑길

벚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길이다

 

 

 

 

도림천 · 안양천 합수지점

 

 

 

 

영등포 수변둘레길 안내판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평생에 걸친 연애의 시작이다

- 오스카 와일드 -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헨리 포드 -

「생명 존중 길」에 걸려 있는 글이다

 

 

 

 

목동아이스링크

 

 

 

 

목동야구장 · 주경기장

 

 

 

 

영롱이갈대1구장

멋진 타구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삼진 아웃이다

 

 

 

 

양화교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양화인공폭포

시민의 정서함양과 가로경관조성을 위하여 1979년 7월 27일 건설되었다

폭포는 언제 가동되는지?

들릴 때마다 폭포는 가동되지 않았다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6 · 25전쟁 당시 삼각지에 주둔하던 제18보병연대(백골부대)는 전선으로 출전하였고 제3중대장 김상덕 중위는 연대본부를 지키고 있었다

6월 28일 적이 서울까지 진격해오자 제3중대는 삼각지에 진지를 급편하여 시가전을 벌렸으나

중과부적으로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 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도하는 적과 대치하여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여 이후 미 지상군 투입 및 아군의 지연전을 펼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2003년 10월 1일 조국 수호를 위해 열세한 장비로 분전한 백골연대 장병들의 투혼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전적비를 세웠다

 

 

 

 

안양천

염창교와 인도교를 지나 한강과 만난다

 

 

 

 

한강이야기정거장

안양천이 한강으로 스며드는 합수부로 조선시대 서해안에서 올라온 소금이 보관되는 창고가 있었다 하여 「염창동」이라 불렸다

근처에는 새우젓 독 등을 만드는 도기공장과 저자거리 · 주막거리도 있었다

소금을 운반하는 황포돛배가 수시로 드나들었다

 

 

 

 

한강이야기정거장에서 본 행주산성 방향이다

 

 

 

 

이야기정거장 뒤쪽 벤치에서 이동식을 했다

 

 

 

 

인천 서해갑문에서 낙동강 하구둑 (부산 을숙도)까지 자전거길 안내판

총 603km · 43시간 걸린다고 써있다

 

 

 

 

안양천 합수부

이동식 후 인도교를 건너와 봤다

 

 

 

 

물고기 인공산란장

상암동 하늘공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 굴뚝이 보인다

 

 

 

 

염창나들목

 

 

 

 

철쭉길

 

 

 

 

양화 한강이야기 정거장

 

 

 

 

양화 한강이야기 정거장

겸재 정선과 양천팔경첩의 이야기가 있다

 

 

 

 

북한산

 

 

 

 

이동식 후 빅터와 누워 휴식 중이다

스테인레스 지붕판에 비친 그림이다

 

 

 

 

그늘에서 누워 쉬다보니 쌀쌀해 햇살을 받으러 벤치로 나왔다

햇살이 따가우면 바람이 산들 식혀준다

GPS로 확인하니 이곳 쉼터에서 1시간 30분을 쉬었다

 

 

 

 

여의도 기점 10km 지점 안내판 

 

 

 

 

마곡대교

공항철도가 다니는 다리다

 

 

 

 

한강 하구로부터 28km안내판

 

 

 

 

강서습지생태공원

 

 

 

 

방화대교

 

 

 

 

투금탄(投金灘) 이야기

고려 공민왕 때의 일이다

어느 형제가 함께 길을 가던 중 아우가 금덩어리 두 개를 주워서 하나를 형에게 주었다

양천강(지금의 한강 공암나루터 · 강서구 가양2동 근처)에 이르러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데 아우가 갑자기 금덩어리를 강물에 던져 버렸다

형이 이상히 여겨 물었더니 아우가 대답하기를

"내가 그동안 형을 매우 사랑했는데 지금 금덩어리를 나누고 보니 갑자기 형을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금덩어리는 차라리 강물에 던져 버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형도 "네 말이 과연 옳구나"하고는 동생을 따라 금덩어리를 강물에 던져 버렸다

 

 

 

 

수상택시 승선장

 

 

 

 

자전거 대여점

앞쪽에 강서둘레길 안내판이 있다

 

 

 

 

조망대로 가는 길

철새 보호를 위해 대 울타리를 쳐놓았다

 

 

 

 

경관조망장소

덕양산 행주대첩비가 보인다

 

 

 

 

덕양산 · 방화대교

 

 

 

 

일산 방향으로 자연스러운 한강변이 보인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의 새와 동물 안내판

 

 

 

 

조망대에서 다시 강서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맹꽁이 서식지

환경부 멸종위기종(2급)으로 주로 땅속에서 생활하며 장마철인 6~8월 산란을 위해 이곳 웅덩이에 알을 낳습니다

 

 

 

 

실버들이 늘어진 길이다

 

 

 

 

강서습지생태공원은 숲도 좋지만 쉼터도 많다

 

 

 

 

조류인플루엔자 소독약 발판이 곳곳에 놓여져 있다

 

 

 

 

전망대의 빅터 · 박쥐 그림자

시멘트로 둑을 쌓아 강변아파트를 안 지은 게 다행이다

 

 

 

 

오리가 날고 커다란 잉어떼가 물장구를 치는 모습도 보인다

 

 

 

 

개미떼

길 포장 틈 사이다

 

 

 

 

강서둘레길 3코스 종점 · 1코스 시점인 상사마을로 가는 길이다

안내판을 보니 아라김포여객터미널까지 613m다

강서둘레길 1코스 상사마을 쪽으로 간다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방향이다

 

 

 

 

강서둘레길 바닥안내판

 

 

 

 

개화산

동부간선수로 너머로 보인다

 

 

 

 

박태기나무 꽃

 

 

 

 

동부간선수로 낚시꾼

 

 

 

 

행주나들목 토끼굴

 

 

 

 

개화동 상사마을 버스 종점

행주나들목 토끼굴을 지나면 바로 나온다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9.2km, 소요시간 8시간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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