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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태조산

"태조산은 고려 태조가 이 산 서쪽에 주둔함으로써 칭명케 되었다고 전해오며

유량천과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선 천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경주 불국사 이래 대사찰이라는 각원사를 구경하고나서 산행과 휴식을 즐기기에 적당하다"고

한국의 산하에 올라 있는 글을 보고 찾았다

 

 

각원사 버스정류장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상암저수지

각원사가 보인다

 

 

 

 

태조산 등산로

상암저수지 옆 삼거리로 오른쪽 계단은 각원사를 들려 가는 길이다

 

 

 

 

각원사로 오르는 203개의 계단이다

 

 

 

 

각원사

경주 불국사 이래 최대 사찰이라는 각원사는 제일교포 각열거사 김영조의 시주로 1977년 5월에 세워졌다

태조산 품에 안긴 풍경이다

 

 

 

 

각원사

경내에서 나눔 바자회가 열리고 있다

 

 

 

 

각원사 청동좌불상

규모는 앉은 키가 15m · 무게 60톤 · 귀의 길이 1.75m · 손톱 길이 30cm이다

 

 

 

 

대웅전

청동좌불상 뒷쪽에 있는 산행 들머리로 오르며 봤다

 

 

 

 

청동좌불상 뒷편에 있는 들머리로 왼쪽 길이 상암지 삼거리 들머리와 만나는 길이다

 

 

 

 

상암지 들머리 코스와 만나는 곳이다

 

 

 

 

돌탑

 

 

 

 

아름다운 수요야간산행 빗돌

작은 소망이 모여 빛을 만드는 곳 / 2011. 9. 28 · 250회 기념

 

 

 

 

사랑의 쉼터

과거 이곳은 목천 삼뱅이의 화전민들이 생계유지를 위하여 화목과 숯을 구워 천안으로 입성하는 지름길이었다

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각원사 · 성거산 · 유왕골 방향안내판

"유왕골은 백제시대 온조왕이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봄 · 가을이 되면 이곳에 머물면서 농사를 지었다고 목천읍지에 기록이 있으며

태조 왕건이 후백제 운주(지금 홍성) 지방성을 취하여 목주(지금 천안시 동남구 일대)를 친히 다스릴 때

태조산에 진을 치고 왕이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동식 후 정상으로 가다 돌아 봤다

 

 

 

 

제2 솔바람길

각원사에서 천안의 역사가 서려있는 성불사로 향하는 길이다

 

 

 

 

각원사 청동좌불 뒷편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들면 이곳으로 올라오게 된다

조금 가파른 길이다

 

 

 

 

성거산 정상 · 청소년수련원 방향안내판

 

 

 

 

태조산(421.5m) 정상 정자

이곳에서 이동식을 했다

 

 

 

 

태조산(421.5m) 정상석

 

 

 

 

천안시

일봉산 · 남산 · 중앙시장 · 천안 · 아산신도시 · 봉서산 · 해맞이광장 · 노태산 · 천안대교 · 천호지 등이 보인다

 

 

 

 

해맞이광장 · 노태산 · 천안대교 · 천호지

 

 

 

 

흑성산 · 일봉산 · 남산 · 중앙시장 · 천안 아산신도시

 

 

 

 

하산은 펜스를 따라 내려간다

 

 

 

 

교육원 삼거리 방향안내판

 

 

 

 

교육원 삼거리 방향안내판

태조산 정상을 보면서 내려가려고 왼쪽 마루금을 탔는데 나무로 전망이 없다

 

 

 

 

교육원(테니스장) 방향안내판

 

 

 

 

충청소방학교 훈련탑 방향안내판

 

 

 

 

충청소방학교 방향안내판

 

 

 

 

흑성산

우정공무원교육원을 지나며 봤다

숲으로 전망이 없다가 거의 다 내려오자 빼꼼히 보인다

 

 

 

 

양달말버스정류장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7.2km, 소요시간 4시간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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