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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용유역~조름도~선녀바위

바다를 보고 싶어 용유도를 갔다

접근도 쉽고 · 걷고 보는 즐거움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자연은 늘 그 자리에 있다

 

 

자기부상열차

인천공항에서 용유역까지 운행한다

 

 

 

 

마시안해변

인천공항에서 올 때는 따가운 햇살이었는데

용유역에 도착 후 안개가 흐르더니 바닷가로 오니 더욱 짙어진다

 

 

 

 

해변에서 생선을 말리고 있다

 

 

 

 

멀리서 조개 캐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안내방송에선 밀물 때까지는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혹 물이 들어올 때 방향을 잃으면 음악 소리가 나는 곳으로 나오라며 음악을 튼다

 

 

 

 

바닷가전망대 사진액자 포토존

바닷가로 걷다 나무테크 계단을 올라 오니 카페 마시랑이 있다

벤치와 그네가 있어 잠시 쉬었다

 

 

 

 

덕교장어집

바닷가로 한참을 걸었으니 올라온 김에 길로 걷는다

 

 

 

 

해변 솔밭

국유지일텐데  대부분 음식점이 길을 막고 장사하고 있다

 

 

 

 

조름도해변

바닷가 · 솔밭 그리고 도로를 걸어 도착했다

 

 

 

 

작은 배

 

 

 

 

물 빠진 해변을 돌아 조름도로 간다

 

 

 

 

굴밭

조금 커 보이는 굴로 맛보았다

 

 

 

 

자연 조각품

"산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려면 하늘의 시혜를 받아야 한다"는 헨리 데이비스 소로의 글이 생각난다

 

 

 

 

사람바위

"꽃이 너무 작고 다들 바빠서 볼 시간이 없다

그러나 친구를 사귀려면 시간이 걸리듯이 제대로 보려면 시간이 걸린다"

조지아 오키프

 

 

 

 

조름도가 안개로 안 보이지만 들어간다

 

 

 

 

조름도

가까이 들어가자 희미하게 보인다

 

 

 

 

용유도

조름도에 앉아 이동식을 하며 기다리다 봤다

 

 

 

 

조름도에서 용유도해변으로 걷다 잠시 휴식 중이다

 

 

 

 

용유도해변

 

 

 

 

선녀바위유원지

용유도해변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끝 부분에 있다

 

 

 

 

조름도 · 선녀바위유원지

바다 양편에 있다

 

 

 

 

조름도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수문

이곳에서 다시 도로로 올라섰다

모래밭으로만 걷기가 단조롭도 이곳 마을도 알고 싶어서다

 

 

 

 

조름도

솔밭 평상에 앉아 쉬었다

 

 

 

 

민박 · 폭죽 · 잡화 · 두부 · 슈퍼 · 조개구이집 · 두부집

 

 

 

 

용유교회

나무 밑 벤치에서 잠시 더위를 피했다

 

 

 

 

수문에 있는 다리다

 

 

 

 

선녀바위해변

 

 

 

 

거북사랑바위

거북이 두 마리가 포개져 있는 형상으로 선녀바위해변 끝 부분에서 해변으로 들어서면 있다

 

 

 

 

군초소

선녀바위 해변 끝부분이다

 

 

 

 

양식장

군초소 바닷가 방향이다

 

 

 

 

양식장

이곳에서 바윗길을 지나 선녀바위로 간다

 

 

 

 

성황당

제를 지낸지 얼마안되는 듯 막걸리와 과자가 있다

주변엔 향과 초가 놓여 있고 축문 등을 태운 그을음 등으로 바위가 검게 그을렀다

선녀바위 앞이다

 

 

 

 

선녀바위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땅으로 떨어진 선녀는 우연히 바위라는 총각을 만나 도움을 얻고 사랑이 싹터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았다

1년 후 옥황상제가 사신을 보내 그 선녀를 하늘로 다시 불렀으나 선녀가 바위와의 인연을 놓지 못하고 땅에서 부부로 살겠다고 하자

진노한 옥황상제는 둘을 갈라놓으려고 벼락을 내렸으나 선녀와 바위는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서로를 꼭 안고 있다가 벼락을 맞게 되고 그 자리에 선 채로 둘이 한 몸이 되어 바위가 되었다

그 애틋한 사랑이 전해져서일까 선녀바위를 본 부부는 금실이 좋아지고 또 사랑을 고백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

머리 둘이 붙어있는 듯하다

 

 

 

 

선녀바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가 금잔디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지는 해와 선녀바위를 배경으로 첫 키스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선녀바위

조금 희게 보이는 둥근 바위가 선녀 얼굴이고 그 왼쪽 조금은 사각져 보이는 바위가 바위총각으로

죽어도 같이 죽자며 목을 꽉 껴안은 형상으로 보인다

 

 

 

 

선녀바위해수욕장

텐트를 친 사람들이 많다

 

 

 

 

갈매기에 새우깡을 주는 가족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본다

선녀바위버스정류장이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으거리 11km, 소요시간 5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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