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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인천경제자유지역 영종도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공원 씨사이드파크가 개장했다

해변을 따라 길이 7.8km · 면적 177만㎡ 규모로 경관 · 생태 · 레저 등 3개의 존으로 조성되어 있다

영종진공원 쪽에서 출발하여 해안가 2.8km를 왕복(5.6km)하는 레일바이크와

최대 8명까지 머무를 수 있는 카라반 22대와 텐트 60개를 칠 수 있는 캠핑장도 있다

 

 

월미도 매표소

매시 정각에 출발하고 요금은 일반인 3,500원이다

 

 

 

 

매시 30분에 영종도에서 출발하는 배가 도착했다

다리가 놓여서인지 차량 두 대와 승객 10여 명 정도다

 

 

 

 

인천 북항배후단지와 인천의 진산 계양산이 보인다

 

 

 

 

인천대교

 

 

 

 

작약도

개인 소유의 섬으로 몇 년 전까지 유람선이 다녔고, 물 빠지면 바지락도 잡았다

 

 

 

 

구읍뱃터

몇 년만에 갔더니 상전벽해(桑田碧海)다

둘러보는 재미가 있던 어시장은 빌딩 회센터로 변했다

예전 조개와 생선 파시던 할머니, 아주머니들은 무얼 하실까?

 

 

 

 

영종진 전몰영령추모비

전몰 영령 35인을 추모코자 추모비 건립과 성벽 그리고 태평루 누각을 지어

영종도에서 벌어진 이 사건을 기억함으로써 자라나는 후세들로 하여금 역사를 바로 알게함이다

월미도행 여객터미널을 지나 도로를 건너 계단을 오르면 있다

 

 

 

 

운양호사건 안내판

"...일본군은 초지진을 파괴하고 영종진에도 맹포격을 가하면서 육전대(陸戰隊)까지 상륙시켜 살인 · 방화 · 약탈을 자행하였다

...1876년 2월 27일 조선 · 일본 양국 사이에 강화도조약의 조인을 보게 되었다"

 

 

 

 

태평루

 

 

 

 

인천대교

씨사이드파크 끝이자 오늘 걷기의 마침점이다

 

 

 

 

송도국제도시 · 인천대교

 

 

 

 

월미도 · 송도국제도시

 

 

 

 

숲속유치원

레일바이크 탑승장을 가기 위해 영종진공원 언덕을 오르니 있다

 

 

 

 

레일바이크 매표소 · 매점

그 옆엔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사진관도 있다

유리액자에 넣어 만 원이다

 

 

 

 

레일바이크 광장

 

 

 

 

레일바이크 탑승장

 

 

 

 

레일바이크는 떠나고 자전거는 들어온다

자전거 길은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데...

 

 

 

 

월미도 · 송도국제도시

물 빠진 경기만에 화물선 한 척이 떠있다

 

 

 

 

청라국제도시 · 월미도

 

 

 

 

레일바이크

왕복 5.6km로 2인승 2만5천 원 · 3인승 2만9천 원 · 4인승 3만2천 원이다

선박요금 영수증 보여주면 평일 30% · 주말 10% 활인해준다

 

 

 

 

전망대 쉼터

정자 · 쉼터 · 전망대 등이 많다

 

 

 

 

해당화

대부분 열매가 맺었는데 사진을 위해 늦게 폈나 보다

 

 

 

 

월미산 · 문학산 · 청량산

 

 

 

 

송산포구

오른쪽 계양산부터 월미산까지 보인다

천막은 참소라 · 뻘낙지 · 라면 등을 파는 간이음식점이다

 

 

 

 

성산포구

 

 

 

 

광장전망대

이곳 쉼터에서 이동식을 했다

 

 

 

 

야외음악당 · 구읍뱃터 호텔

 

 

 

 

경관폭포

물놀이장 텐트들이 앞에 있다

 

 

 

 

어린이 물놀이장

위에 있는 나무 양동이에 물이 차면 밑으로 쏟아진다

관리사무소 옆에 있다

 

 

 

 

경관폭포

화려한 조명과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로 레일바이크가 지난다

20개의 암벽 등반 코스로 설계되어 있다. 사전 승인 후 이용해야 한다

 

 

 

 

레일바이크

왼쪽 바닷가 쪽으로 걷는다

오른쪽엔 전망대 등 여러 시설물들이 있는데 그곳으로 갈 땐 가끔 나오는 철길 건널목을 이용해야 한다

 

 

 

 

솟대가 있는 건널목

 

 

 

 

카라반 · 오토캠핑장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카라반 22대를 운영하고 있다

최대 8명까지 머무를 수 있고 주중 14만 원 · 주말 16만 원이다

 

 

 

 

레일바이크 종점

되돌아갈 땐 턴테이블이 옆 선로로 돌려준다

 

 

 

 

송산

나무데크 길을 돌아나가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조개를 캐고 돌아오는 사람들

인천대교 위론 비행기도 보인다

 

 

 

 

철새전망대

 

 

 

 

백운산 · 석화산

백운산 아래 영종자이아파트 · 석화산 옆에 하늘교가 있다

 

 

 

 

바다를 비추는 탐조등

풍력과 태양광으로 운영되는 듯하다

 

 

 

 

스카이데크

천산의 정원 · 천년의 약속 · 천개의 소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운데 쌍가락지 형상의 메인공간은 프로포즈 장소다

 

 

 

 

앞 정자에서 이동식을 했다

오락가락 하던 비가 많이 내려 비 피할겸 누워 시간을 보냈다

 

 

 

 

눈에서 시작된 미소가 입가로 번질 때까지

이런 문구와 사진 · 그림 등이 방파제 둑에 계속 있다

 

 

 

 

텐트 캠핑장

A구역 일반자갈 22면 · B구역 일반데크(8x4m) 14면 · C구역 일반데크(4x4m) 24면 총 60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 / A구역 2만원 · B구역 4만원 · C구역 3만5천원이다

 

 

 

 

자전거 대여소

1인용 시간당 2천 원 · 2인용 5천 원 · 4인용 만 원이다

경관폭포 옆에도 있다

 

 

 

 

캠핑장 옆에 풋살장 · 농구장이 있다

 

 

 

 

족욕장

바닷가니 해수족욕일 것 같다

 

 

 

 

소망나무

 

 

 

 

인천대교

마침점이 가까워 온다

 

 

 

 

인천대교기념관

1층 영상관 · 2층 인천대교 그 놀라운 이야기 · 3층 미래로 향한 길 인천대교 · 4층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대교 모형

 

 

 

 

말 사육장

인천대교기념관 앞에 있다

 

 

 

 

인천대교기념관

버스정류장으로 가며 봤다

 

 

 

 

금홍염전버스정류장

정류장 입간판은 없고 바닥에 버스라 써있다

운서역 · 인천공항역 · 영종역으로 가는 버스와 인천대교를 건너 인천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

 

 

 

 

씨사이드파크 안내도

 

 

 

 

GPS로 확인하니

걸은거리 10.8km, 소요시간 5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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