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종주이야기
2014. 7. 20.
검암역~대명포구
마침은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 오늘은 서해안걷기를 마침하는 날이다 2011년 어린이날 목포항에서 시작해서 오늘 대명포구에서 마친다 대명항은 2010년에 걸었던 'DMZ걷기' 시점이였기에 여러 해 걸어온 서해안길을 DMZ길과 연결하는 셈이다 검암역 시점이다 시천교 검암역에서 아라뱃길로 나오면 있다 벌노랑이 시천교 아라뱃길 둑에 무리져 있다 조뱅이 백석교 아라뱃길 백석교를 건너며 봤다 미나리밭 백석교에서 서해 방향으로 걷는다 쉼터 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없다 아라뱃길 배는 다니지 않고 물새들만 한가로이 날고있다 서해기점 2km 안내판 인동초 청운교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 아라타워 여기까지 걷는 동안 한 척의 배도 지나질 않았다 서해아라뱃길 갑문타워 배가 다니질 않으니 모든 시설의 유지관리비도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