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2. 9. 18.
하동정씨 세거지
하동정씨 세거지(옛 길천면 내양화촌) 유래 시조는 삼국말기 하동지방 호족 출신으로 하동호장이 되어 향병을 단련하여 고려 태조에 귀부(935년) 하여 평장사에 오른 도정(道正)이요 중조로는 조선 초기 학자요 문신으로 문과 장원 중시장원 급제하여 예문관 집현전 대제학에 문필대가로 오조판서에 세종조에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이며 세조 조에 정난 좌익공신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하동부원군 성종 조에 익대 좌리공신 원상 중종 조에 불천위 증시는 문성공 인지(麟趾 · 1396~1478, 학역재)가 있으며 입향조 응운(應雲 1551년생)은 병절교의 증 통훈대부 사복시정으로 이곳에 입향한 것으로 사료됨 증손 규장(1644~1731)은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로 효행이 출중하여 사후 12년 후인 1743년(영조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