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2024. 4. 8.
월미도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지키는 군사기지였고 개항 후에는 조선에 들어오기 위해 머무는 첫 기착지였다 한국전쟁시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첫 상륙지점이였으며 전쟁 후에는 군부대가 주둔하다 2001년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문화유적조사 결과 임금이 국난 등 유사시 사용했던 행궁 · 돈대 · 월미진사(관사) · 예포 등이 있던 것이 확인됐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신사 · 공원 · 유원지 등으로 개발돼 행락지로도 각광을 받기도 했다 인천역 일제가 여주 · 이천 지역의 쌀과 소래 남동 등지의 소금을 인천항을 통해 반출하기 위해 1937년부터 수인선을 운행했다 * 시점이다 월미바다열차역 월미도 모노레일 출발역이다 인증로 고가도로와 철로가 없어 도로가 깨끗하다 인천역 철도차량기지 방향 예전 고가도로와 철로가 있던 때 우회고가사거리에서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