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횡단이야기
2011. 10. 2.
문막~여주
곡식과 열매들이 풍성해지고 억새와 단풍이 물드는 시월 우리 국토를 걷는 것도 멋진 일이다 문막모텔 오늘은 코스가 짧아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나섰는데 아직 안개 속이다 문막교 데크길을 다리 옆에 설치해 놓았다 문막공단 길 문막교를 지나 왼쪽 섬강변에 발보린모터파크가 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있는 문막공단 길로 가기로 했다 섬강 걷기길 문막공단길을 지나 섬강 둑 아래로 내려왔다 섬강변 강아지풀 섬강 둑길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안개 낀 섬강변이다 충효사 · 골무내기 빗돌 349번도로에서 골무내기로 들어가는 길이다 자전거팀이 오길래 사진을 만들었더니 목례를 하며 지나간다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 아직 안개 속이다 대둔리(텃둔지) 빗돌 수수 42번국도 부평터널을 지나는 왼쪽 길을 피해 산길을 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