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2. 12. 24.
청계천박물관
청계천은 서울의 도심부를 관통하는 중요한 도시하천으로 서울이 조선의 수도로 정해지기 이전부터 흐르고 있었다 청계천박물관 상설전시실에는 이러한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청계천은 서울 도심부를 가로지르며 흐르는 도시하천으로 서울의 경관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다 청계천의 역사적 여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서울 역사에 대한 지평을 넓힐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교차로 용두역이 시점이다 고산자교 홈플러스 · 동대문구청 등이 보인다 청계천박물관 긴 유리 형태의 건물 정면은 2005년 10월 1일 새로운 물길로 우리 곁에 돌아온 청계천 물길을 상징한다 * 높은 빌딩이 서울시설공단이다 수표(水標) / 복제 수표는 가뭄과 홍수를 대비하기 위해 물의 높이를 재는 측량기구로 조선 세종 때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