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09. 7. 26.
문학산
산도 낮고 산행 들머리인 선학역까지 15분 밖에 안 걸려 산행하고도 점심시간이 지나지 않아 좋다 만월산 종주도 마찬가지로 살방살방 3시간이면 되니까 종주 후 황해냉면까지 걸어가서 냉면과 녹두전을 먹고 와도 2시 정도면 집에 도착한다 얼마 전 두 곳 모두 도미니까와 산행 후 황해냉면과 청실홍실 메밀국수를 먹고 왔다 길마산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문학경기장 · 만월산 길마산 전망대에서 봤다 월미도 방향 거의 인천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오봉산 방향 영흥도 방향 송도 방향 청량산 방향 삼호현 뒷쪽 안내판이 있는 곳이다 연경정 청실홍실 만두와 모밀국수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