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4. 5. 12.
탄금대 대흥사
탄금대 대흥사가 자리잡은 산을 대문산이라 불러왔으나당시 가야국 악성 우륵이 이곳에 와서 가야금을 타던 곳이라 하여 이후로부터는 탄금대라 불렀다대흥사는 전설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 때의 창건주 미상의 용흥사가 있었던 곳으로거란족의 난의 당하여 사찰이 소실되었던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용흥사 폐허 후, 근 천 년 후 법우 큰스님께서 뜻한 바가 있어 1956년 3월 이 터에 대흥사를 재건하게 되었다후에 2대 주지 지정 큰스님께서 1994년 6월 미륵부처님을 모시고2003년부터 대웅전 불사를 시작으로 약사전 · 산신각 · 종각 · 법고각 · 요사체 불사를 마무리하였다또한 2019년에는 포교를 위해 충주 자유시장에 포교원을 개원하였다현재는 3대 주지 스님께서 포교에 전력하고 있다 탄금대 대흥사 안내도 · 연혁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