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4. 1. 13.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다시 오는 늦봄〉
근현대사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늦봄 문익환 목사의 30주기를 맞아 그의 일생을 돌아보는 특별전이 열린다 북간도 명동촌에서 태어나 독실한 신앙인 · 독재의 폭압에 맞선 민중의 지도자 · 통일 운동의 선구자로 살았던 문익환목사가 우리에게 남긴 뜻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자리다 근현대사기념관 기획전시실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다시 오는 늦봄〉이 열리고 있다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다시 오는 늦봄〉 전시를 열며 늦봄 문익환 목사의 30주기를 맞아 그의 일생을 돌아보는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문익환 목사는 일제강점기 북간도지역 민족교육의 중심지였던 명동촌에서 태어나 민족시인 윤동주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기독교 신앙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해방 후에는 성직자이자 신학자로 활동하며 구약성서 번역에 공헌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