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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서울둘레길8코스(8-2코스)

서울둘레길 8-2코스는 북한산둘레길 7 · 6구간이다

서울둘레길 8-1코스에 이어 걷는다

 

 

장미공원

서울둘레길 8-2코스 시점인데 사람들이 많고 복잡해 그늘에 핀 장미 한송이를 담았다

 

 

 

 

북한산 마루금

족두리봉부터 보현봉까지의 마루금으로 장미공원에서 마루금으로 오르며 봤다

 

 

 

 

서울시 우수조망명소

계단 위에 있다

 

 

 

 

북한산

왼쪽부터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봉 · 나한봉 · 문수봉 · 보현봉이다

서울시 우수조망명소에서 봤다

 

 

 

 

북한산둘레길 안내목

서울둘레길 8코스는 선림사 부근부터 도봉탐방센터까지 북한산둘레길이 겹치는 구간이다

 

 

 

 

소나무를 살리려고 가지 지지대와 돌축대를 쌓아 놓은 듯하다

 

 

 

 

보현봉 · 문수봉

 

 

 

 

넓은 마루금이다

 

 

 

 

탕춘대성 암문

탕춘대성은 서울성곽과 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도성과 외곽성(북한산성)의 방어기능을 보완하고 군량을 저장하기 위해 만들었다

본래 북한산성을 쌓자마자 탕춘대성을 축성하려 하였으나 곧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1718~1719년 두 해에 걸쳐 쌓았다

이 성을 탕춘대성이라 부르게 된 것은 연산군의 연회장소인 탕춘대가

지금의 세검정에서 동쪽으로 100m쯤 떨어진 산봉우리(현 세검정초등학교)에 있던 것과 관련이 있으며, 한양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으로도 불렸다

 

 

 

 

탕춘대성 암문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한 탕춘대성은 북한산 비봉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고 길이는 약 5.1km다

보현봉~형제봉~북악산을 잇는 능선에도 성을 쌓으려 하였으나 숙종의 사망 등 정치적인 이유로 시행하지 못한채 지금의 성곽만 남아있다

탕춘대성은 조선 후기 혼란기 속에 훼손되고 홍수 등으로 일부 구간이 무너지고 방치되다가 1977년 홍지문과 함께 일부 구간이 복원 정비되었다

 

 

 

 

향로봉 갈림길을 지난 지점이다

 

 

 

 

북한산둘레길 6구간 평창마을길 구간 아치

북한산둘레길 7구간 옛성길 마침점 아치이기도 하다

 

 

 

 

불심원

북한산둘레길 7구간 옛성길 아치를 지나 오른쪽에 있다

 

 

 

 

다시 도로의 둘레길 녹색선을 따라간다

 

 

 

 

평창마을 들머리

 

 

 

 

평창동

역시 둘레길 녹색선이 바닥에 있다

 

 

 

 

보현산신각 위쪽 포토포인트 안내판

 

 

 

 

청련사

 

 

 

 

돌담길을 지난다

 

 

 

 

꼭두박물관 담에 붙은 포스터

 

 

 

 

평창마을

담쟁이덩쿨도 붉게 물들었다

 

 

 

 

집 같지 않은 집을 지어달라는 요구로 지었다는데 암튼 여러 곳에서 디자인 상을 받았다고 한다

 

 

 

 

아름다운 건물 앞에 서있는 철비

THE PIANO WAS DRINKING, NOT ME. / 변명

 

 

 

 

평창매표소가 있던 곳으로 일선사 · 보현봉 · 대남문으로 오르는 코스다

 

 

 

 

연화정사

 

 

 

 

평창동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혜청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보현봉에서 흘러내리는 사자능선과 인왕산이 보인다. 연화정사에서 봤다 

 

 

 

 

인왕산 · 백련산

 

 

 

 

북한산둘레길 명상길 들머리 아치

서울둘레길 8-2코스 종점 · 8-3코스 시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7.6km, 소요시간 2시간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