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창갈이 (잠발란)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여름철엔 「미스 잠발란」과 함께하는데 계절이 길고 또 휴가 등이 있어

다른 계절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조금 길어 「잠발란」 양만 거의 매년 창갈이를 하러 병원에 입원한다

가벼운 바닥이 장점이지만 그러기에 쉬 닳는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동반자로서 즐거움을 주기에 여름을 대비해 「호상사 AS센터」를 찾았다

 

 

잠발란

두 번째 창갈이를 하려고 파주 호상사AS센터를 찾았다

 입원하기 전 뒷굽이 닳은 미스 잠발란이다

 

 

 

 

금촌역

시점이다

 

 

 

 

금촌역 버스정류장

10번 버스를 탔다

 

 

 

 

덕암초등학교 버스정류장

거의 정차없이 달린서인지 10여 분만에 왔다

 

 

 

 

덕암초등학교

정류장 길 건너에 있다

 

 

 

 

덕암초등학교

잠깐 들여다 봤다

 

 

 

 

호상사 AS센터 건물

초등학교를 지나면 두 갈레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 길로 가야한다

오른쪽 전신주 옆으로 살짝 보이는 회색 건물이다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가면 빨간 지붕집 앞길로 지나게된다

 

 

 

 

호상사

버스정류장에서 약 4~500m정도 거리다

 

 

 

 

호상사 OUTLET 매장

매장 오른쪽 안내판에 9시~20시까지 열고 월요일 휴무라고 알린다

호상사AS센터는 토 · 일요일이 휴무라 잠발란양은 OUTLET 매장에 맡겨 놓았다

 

 

 

 

호상사 OUTLET 매장

창갈이를 말씀드리니 커피 한잔하시겠냐고 한다

커피를 마신 후 매장을 둘러보니 역시 눈에 들어오는 건 등산화다

참고로 전시회에 나갔던 전시품은 할인된 가격으로 판다

 

 

 

 

잠발란 · 파이브 텐 등산화

호상사 주력 상품으로 잠발란은 1929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전통 가문의 등산화다

 

 

 

 

미스 잠발란

다시 봐도 몸이 쇠약해 보인다

암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3km · 소요시간 4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