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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서호~일월저수지~왕송저수지(왕송못길 1코스)

수원의 서호(西湖) · 일월(日月)저수지 · 의왕의 왕송(旺松)저수지를 다녀왔다
정조 19년(1795) 저수지가 축조되어 1만 석이나 더 생산하였다 하여 「만석거(萬石渠)」라 불리며
일왕저수지(日旺貯水池) 다음으로 정조 23년(1799)에 축조된 「축만제 (祝萬提)」는 후에 서호(西湖)로 개명되었고
현재 화성 인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낙조가 아름다워 〈수원8경〉의 하나로 유명하다
일월저수지는 1939년 12월 3일, 수원농지개량조합이 농업용수로 만든 것으로 가을 노을과 겨울 설경이 아름답다
1948년 1월 조성된 왕송저수지는 수면이 넓어 호반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다

 

 

화서역 2번 출구
시점이다

 

 

 

 

화산교

 

 

 

 

서호천
수원성감리교회 첨탑이 보인다
천변은 정리 작업중이다

 

 

 

 

스크렁
서호천변에 핀 스크렁이다

 

 

 

 

서호 / 수원시의 향토유적 제14호
해넘이가 아름답다는데, 둑 위 소나무도 멋지다

 

 

 

 

새마을지도자 연수원터 비
1973년 4월부터 1983년 3월까지 새마을국민교육을 실시한 곳으로
일 주일 내외의 합숙교육을 총 550회 실시하여 총 55,8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서호 인공섬
서호를 시계방향으로 돈다

 

 

 

 

서울대작물시험장

 

 

 

 

느티나무
호수처럼 아름답다

 

 

 

 

늙은 소나무

줄지어 있는 소나무들이 호수의 역사를 말한다

 

 

 

 

어린 소나무
죽은 소나무를 화분 삼아 심어져 있다
두고두고 관찰하고픈 마음이다

 

 

 

 

늙은 소나무

늘어진 가지를 쇠기둥으로 받혀놓았는데 보호대가 없어 나무에 상처날까 안타갑다

 

 

 

 

축만제(祝萬提) 빗돌
정조 23년(1799) 축만제를 화성의 서쪽 5리의 평지에 축조했다
축만제는 길이 1,246척 · 너비 720척 · 높이 8척 · 두께 7척 5푼 · 깊이 7척이며 2개의 수문이 설치된 저수지로
이를 통해 농업용수의 혜택을 받은 전답은 232섬지기에 이른다
축만제는 농업용 저수지외에도 낙조와 잉어가 유명하였으며 특히 잉어는 약용으로써 궁중에 진상되었다

 

 

 

 

축만교
수문이 아래에 있다

 

 

 

 

인공섬
화서동 방향이다

 

 

 

 

항미정(杭尾亭) / 수원시향토유적 제1호
순조 31년(1831) 당시의 화성유수 박기수(朴綺秀)가 건립한 정자로
시인 소동파(蘇東波)가 중국 「항주(杭州)」의 아름다움을 「서시」라는 미인의 미목(眉目)에 비유한 바 있다
서호의 풍경 역시 그에 비견될 정도로 무척 빼어났기 때문에 '항주'에서 '항', 미목에서 '미'를 따서 이름을 항미정이라 지었다고 한다

 

 

 

 

농촌진흥청 앞길

 

 

 

 

장미꽃

서호에서 여기산공원으로 가는 길이다

 

 

 

 

새싹교
서호천이 아래로 흐른다

 

 

 

 

여기산공원
테니스장과 축구장이 있다

 

 

 

 

일월저수지

 

 

 

 

벼가 익어가고 있다

 

 

 

 

일월저수지
물가에 새들이 모여 있다

 

 

 

 

일월저수지 산책로

 

 

 

 

율전로 입구

 

 

 

 

과천 의왕간 고속도로를 지나 아파트 건설현장 왼쪽 밭길이다
아파트건설현장에서 우측으로 가야 제길이다

 

 

 

 

논밭 사잇길이다

 

 

 

 

왕송저수지 둑길

 

 

 

 

당수동 아파트단지
왕송저수지 둑에서 왼쪽으로 봤다

 

 

 

 

왕송저수지
왕송저수지 둑에서 본 오른쪽 의왕시 방향이다

 

 

 

 

서수원
둑에서 돌아 봤다

 

 

 

 

청계산 · 백운산
황구지천으로 흐르는 수문이 있는 곳에서 봤다

 

 

 

 

왕송못길 1코스 누리길

 

 

 

 

연꽃단지

 

 

 

 

의왕누리길 안내판

 

 

 

 

왕송못길 1코스 방향안내판
안내판이 대체적으로 잘 붙어있다

 

 

 

 

의왕시 논

초평동 논에 색상이 다른 벼로〈의왕시〉라 써놓았다

 

 

 

 

군포 방향
초평2교에서 봤다

 

 

 

 

일월저수지

 

 

 

 

철도박물관 들머리 터널

철도박물관으로 가려면 전철이 다니는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
통과 높이가 1.8m로 차량 통행은 물론 키 큰 사람은 걸어다니기도 힘들다

 

 

 

 

철도박물관
1988년 1월 26일 개관하여 철도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철도기점 표지석 빗돌
1972년 2월 15일 서울역에 건립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온 것으로
한국철도의 기준점이 되는 위치로 서울역 철도기준점부터 도착역까지의 거리가 표시되어 있다
부산역까지 444.5km · 목포역까지 427.3km · 대전역까지 166.9km · 인천역까지 38.9km
강릉역까지 377.4km · 평양역까지 260.7km · 신의주역까지 496.0km · 나진역까지 943.8km
노선 개량 등으로 현재의 거리와는 같지 않다

 

 

 

 

왕송저수지
철도박물관을 관람 후 의왕자연학습공원 앞이다

 

 

 

 

의왕자연학습공원
왕송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1-5번 버스 종점

 

 

 

 

월암교

 

 

 

 

월암동버스정류장
의왕누리길 1코스 종점  · 2코스 시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7.8km, 소요시간 6시간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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