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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삼목도선착장 입구

바람 불어 좋은 날
하늘 투명해 상쾌한 날
바다 바람 맞으러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을 찾았다

 

 

왕산해수욕장 아치
도로는 넓어지고 입구엔 아치가 세워지는 등 많이 달라져 있었다

 

 

 

 

왕산해수욕장
한 달여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시원하다

오른쪽 산 해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왕산해수욕장
오른쪽 산으로 가며 돌아 봤다

 

 

 

 

부부 · 남매 배

해변 오른쪽 선착장에 정박한 배다

 

 

 

왕산해수욕장
해변을 돌다 돌아 봤다

 

 

 

 

무인도
갯바위를 걸으며 봤다

 

 

 

 

충의휴양소

 

 

 

 

홍모래 해변

작고 조용한 해변이

 

 

 

 

장봉도
무인도 옆으로 길게 꼬리 내민 섬이다

 

 

 

 

홍모래해변

이곳 해변 모래는 은모래가 아니라 바위 색처럼 붉다

 

 

 

 

무인도

오른쪽 바위에 새는 가까이 가면 날아간다
갯바위에서 봤다

 

 

 

 

돌조각해변

돌들이 조각품처럼 서있는 해변이다

 

 

 

 

마니산 · 장봉도 국사봉

 

 

 

 

장봉도
2개의 무인도가 옆에 있다

 

 

 

 

신도 · 시도 · 모도

 

 

 

 

개막이그물

망둥어 세 마리를 건져다 놓으시며 바지락이 4kg에 만 원이니 사란다

 

 

 

 

장봉도 · 마니산
신도 · 시도 · 모도가 보인다

 

 

 

 

철펜스에 막힌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이다

 

 

 

 

북측 방조제로 막힌 호수

철펜스에서 도로로 나오니 왕산교 앞이다
아래로 보니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다

 

 

 

 

왕산교 수문

바다와 호수가 나뉘는 곳이다

 

 

 

 

바다로 나가는 철문

바다 쪽 철펜스를 따라 걷다 보니 가게 앞에 바다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다

 

 

 

 

통로로 들어가 사진을 만들며 보니
제방 밑엔 낚시하는 사람 · 갯벌엔  바지락 캐는 사람들이 많다

 

 

 

 

영종해안북로

바다 바람을 맞고 걷다 해당화 사진을 만들려고 길로 내려섰다

 

 

 

 

해당화 열매

제방 도로에 해당화가 많다

 

 

 

 

영종해안북로

왕산해수욕장 방향이다

 

 

 

 

길 건너 제방 아래 걷기길

가로수가 없어 햇살은 따갑지만 해가 등 뒤에 있고 바람 불어 그리 덥진 않았다

 

 

 

 

영종해안북로 걷기길

곧은 길이 꽤나 길다

 

 

 

 

비행기 이륙 코스
길 왼쪽에 비행기 소음측정기가 있다

 

 

 

 

영종해안북로 · 공항연결로 사이 물길이다

낚시하는 사람을 만났다

 

 

 

 

수구막이공원
돌이나 나무에 사람의 얼굴을 새겨 마을 어귀에 세워둔 장승을 「수구막이」라고도 하는데
수구막이는 나쁜 기운을 막아줄 뿐 아니라 바닷가나 강에 태풍과 홍수를 예방하는 생태적 의미까지 포괄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남측과 북측 방조제 쪽 두 군데 자리에서 정중앙 공항중심부를 바라보고 있는 수구막이 자리는
숲으로 조성되어 그 의미를 되새기고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가을이라 길가 나무도 열매를 달고 있다

 

 

 

 

삼목선착장 삼거리
걷기길이 끊나는 지점이다

 

 

 

 

무의도 국사봉 · 호룡곡산
선착장 쪽으로 가지 않고 오른쪽 길로 가며 봤다

 

 

 

 

차가 거의 안다니는 도로를 건넌다

 

 

 

 

아직 잡초만 우거진 땅들도 많다

 

 

 

 

한가한 도로에 자전거가 가끔 지난다

 

 

 

 

삼목선착장 입구 사거리

 

 

 

 

인천국제공항 골재생산 현장

 

 

 

 

인천공항 관재탑
도로 오른쪽으로 보인다

 

 

 

 

삼목선착장 입구 버스정류장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15.5km, 소요시간 5시간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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