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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장고항

장고항(長古港)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는 어항으로 석문방조제와 왜목마을 중간에 있다

포구 경관이 마치 장구와 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장고항이라 부른다

*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마을에서 처음 먹기 시작한 실치는 봄철 미각을 돋아주는 별미로

20여 년 전부터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현재 「당진 9미」 중 하나로 꼽힌다

2024년 장고항 실치 축제를 4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개최한다

 

 

폴딩 트레일러

어제 늦은 저녁 도착해 새벽 장고항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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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이다

 

 

 

 

차박 사이트

장고항은 차박하기 좋은 곳이다

 

 

 

 

국화도 매표소

새벽 장고항을 둘러보고 아침식사 후 국화도에 들어갔다

 

 

 

 

캠핑 트레일러

차량에 연결해 이동하며, 캠핑카보다 저렴하다

 

 

 

 

캠핑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

 

 

 

 

 

루프탑 텐트

 

 

 

 

트렁크 텐트

 

 

 

 

촛대바위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촛대바위

 

 

 

 

촛대바위

 

 

 

 

촛대바위

 

 

 

 

노적봉

용천굴이 오른쪽에 있다

 

 

 

 

노적봉 용천굴

바닷물이 들어왔을 때는 들어갈 수 없다

 

 

 

 

노적봉

용천굴은 용이 굴 위로 승천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오랜 세월 바닷물과 해풍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작품이다

 

 

 

 

촛대바위

노적봉이 갈라진 곳에 있다

 

 

 

 

국화도(菊花島)

충청남도 당진시 장고리항에서 배를 타고 20분 거리에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에 속하며

바지락 ・ 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 「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시대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

국화도 양편에는 썰물 때 걸어갈 수 있는 무인도인 도지섬과 매박섬이 있다

 

 

 

 

당진화력발전소

 

 

 

 

대부도 · 제부도 · 도리도

 

 

 

 

도리도

 

 

 

 

흰등대 · 빨간등대

 

 

 

 

어선

장고항을 나가는 어선이다

 

 

 

 

흰등대 · 빨간등대

 

 

 

 

어선

장고항 밖이다

 

 

 

 

빨간등대

 

 

 

 

국화도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무인도인 도지섬이 왼쪽 · 매박섬이 오른쪽에 있다

*

등대 앞에서 봤다

 

 

 

 

현대제철 영빈관

언덕 위에 있는 하얀집이다

 

 

 

 

장고항2리 복지회관 방향

 

 

 

 

오션뷰 방향

장고항 빨간등대 앞에서 봤다

 

 

 

 

노적봉 방향

 

 

 

 

선착장

촛대바위가 보인다

 

 

 

 

선착장

그물을 싣는 트럭이 있다

 

 

 

 

회센터

장고항 공중화장실이 있다

 

 

 

 

꽈배기 · 떡볶이 · 국화빵 ·닭꼬치 · 회오리감자 노점

 

 

 

 

장고항 선착장

 

 

 

 

회센터

커피 · 생칡즙 노점이 앞에 있다

 

 

 

 

낚시배 선착장

 

 

 

 

국화도행 선착장

 

 

 

 

국화도 선착장

아침식사를 하고 10시 배로 국화도를 들어갔다

 

 

 

 

걸은 거리 2.1km · 소요시간 1시간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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