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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월미도 한국전통정원

월미도 한국전통정원은 조선시대의 궁궐 정원 · 별서 정원 · 민가 정원을 재현하였다

궁궐 정원으로는 부용지 · 애련지 · 화계 · 아미산 굴뚝을

별서 정원으로는 소쇄원 · 국담원 · 서석지를 민가 정원으로는 양진당 · 전통 민가 등을 재현하였다

 

 

월미공원

월미바다열차가 왼쪽 위로 지난다

 

 

 

 

전통혼례

월미도 한국전통정원 앞에 있다

 

 

 

 

한국전통정원 안내도

 

 

 

 

궁궐마당

집옥재(集玉齋) 등 궁궐의 건물이 바닥에 그려져 있다

 

 

 

 

서궐도(경희궁)

궁궐마당 벽이다

 

 

 

 

애련지(愛蓮池)

창덕궁 후원에 위치한 연꽃이 피는 연못을 재현했다

애련정(愛蓮亭)이 불로문(不老門)을 통해 보인다

*

불로문(不老門)
큰 돌을 가운데를 파서 만든 통 돌문이다
불로(不老)는 「늙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 문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늙지 않고 오래도록 살라는 축원을 담았다
또한 임금의 건강과 장수를 바라는 염원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사슴원

 

 

 

 

♡ 포토존

 

 

 

 

월휴정

정자에서 전통정원을 내려다보며 휴식할 수 있다

 

 

 

 

습지원

수생식물 및 야생 동 · 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생물 서식공간이다

 

 

 

 

소쇄원

양산보가 자연 속에 물과 대나무가 어울어진 절경을 조성해 놓은 담양의 소쇄원을 재현했다

 

 

 

 

소쇄원 광풍각 터

조선 중종 때의 양산보(梁山甫 1503~1557)가 계곡 가까이에 세운 정자로

광풍(光風)은 「가슴에 품은 뜻의 맑고 맑음이 마치 비갠 뒤 해가 뜨면 부는 청량한 바람과도 같다」라는 뜻이다

 

 

 

 

소쇄원 광풍각

소쇄처사 양공지려(瀟灑處士 梁公之慮)가 하얀 바탕에 검은 글씨로 걸려 있다

*

1992. 12. 10

 

 

 

 

인천 내항 사일로벽화

제작 기간은 약 1년으로 22명의 도장 · 도색 전문 인력이 투입됐다

높이 48m · 길이 168m · 폭 31.5m 규모의 거대한 곡물 저장고 벽화다

세계 최대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습지원

수생식물 및 야생 동 · 식물이 서식하는 친환경생물 서식공간이다

 

 

 

 

잉어

습지원 연못이다

 

 

 

 

민가(초가)

조선시대 중부지방 서민 주택의 건축적 요소를 반영하여 조성했다

 

 

 

 

농부가 쟁기를 부려 밭가는 모습이다

 

 

 

 

양진당

북촌을 대표하는 종가집으로 서애 류성룡의 친형인

겸암 류운룡이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조성한 17세기 초의 건물이다

ㅁ자형 안채를 중심으로 앞면 동쪽에는 문간채가, 뒷면으로는 사랑채가 연결되어

3개의 건물이 자연스럽게 결합되어 보이며 후원의 동북쪽에는 2채의 사당이 있다

 

 

 

 

양진당 안채

한복을 빌려주고 사진도 만들어준다

*

친구 3분에게 한복을 빌려주고 사진 만들기 전에 좋은 위치와 자세를 알려주고 있다

 

 

 

 

양진당 문간채

전통혼례가 열릴 예정이다

 

 

 

 

양진당 문간채

 

 

 

 

장독대

사랑채 뒤쪽이다

 

 

 

 

사당

 

 

 

 

인물 포토존

양진당 옆에 있다

 

 

 

 

서석지

정영방이 1610~1636년 사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조성한 별서정원으로

주생활공간인 내원 · 가시권 내의 자연경승 및 전원공간인 외원 · 외원을 둘러싼 영향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석지 안내판 사진

 

 

 

 

서석지 경정 터

경정은 광해군 5년(1613)에 정영방(鄭榮邦 1577~1650)이 조성한 6칸의 대청과

2칸의 온돌방이 있는 큰 정자로 연못을 내려다 보며 인품을 수양하던 곳이라고 한다

 

 

 

 

월휴정

 

 

 

 

사각정자

 

 

 

 

부용지(芙蓉池) 부용정(芙蓉亭)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졌다는(천원지방 天圓地方) 전통적 우주관을 반영하여 만든 연못으로
숙종 때 만들어졌지만 부용지라는 이름은 정조가 지었다

 

 

 

 

잉어 문양
부용지를 둘러싼 장대석 중 부용정 쪽 한 부분에 조각되어 있는데
임금과 신하 사이의 친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 수어지교(水魚之交)를 뜻한다

 

 

 

 

아미산 굴뚝

조선 태종이 경복궁 서쪽에 큰 연못을 파서 경회루를 세우고 파낸 흙으로

교태전 뒤뜰에 세운 인공동산을 아미산이라 한다

아미산의 굴뚝은 왕비의 생활공간인 교태전 온돌방 밑을 통과하여 연기가 나가는 굴뚝으로

6각형으로 된 굴뚝 벽에는 덩굴무늬 · 학 · 박쥐 · 봉황 · 소나무 · 매화 · 국화 · 불로초 · 바위 · 새 · 사슴 등의

무늬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굴뚝의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도 각종 문양 · 형태와 구성이 매우 아름다워

궁궐 후원 장식 조형물로서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궁궐 꽃담장

귀갑문 · 비자문 · 만자문(卍)이 있다

 

 

 

 

풍기대(風旗臺) / 창경궁 풍기대 보물 제846호

풍기대란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추정하는 깃발을 세운 대다

이 풍기대는 화강암으로 만들었으며 높이 228cm로 아래에 조각한 대를 놓고

그 위에 구름무늬를 양각한 8각 기둥을 세운 모양이다

8각 기둥 맨 위의 중앙에는 깃대 꽂는 구멍이 있고, 그 아래 기둥 옆으로 배수 구멍이 뚫려 있다

깃대의 길이는 확실하지 않으며 깃대 끝에 좁고 긴 깃발을 매어 그것이 날리는 방향으로 풍향을 재고

나부끼는 정도로 바람의 세기를 잴 수 있었다

풍향은 24방향으로 표시하고 풍속은 그 강도에 따라 8단계 정도로 분류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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