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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화의군 이영 묘역

화의군 이영(和義君 李瓔)은 조선 제4대 왕인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로

1455년(세조 1) 단종 복위사건에 연루되어 전라도 금산으로 유배되었다가 사사되었다고 전한다
화의군은 종친으로서는 드물게 단종 복위운동에 참여하는 등 절의를 지킨 인물로 전해진다

사당인 충경사와 재실 그리고 신도비 · 홍살문 등이 있다

 

 

화의군 이영 묘역(和義君 李瓔 墓域) / 서울시기념물제24호

 

 

 

 

조선국 종실 화의군신도비(朝鮮國宗室和義君神道碑)

 

 

 

 

충의재(忠毅齋) · 영절문(影節門)

홍살문 옆에 빗돌이 있다

 

 

 

 

紅箭門(홍살문) 빗돌

홍살문은 왕의 능이 계신 데만 신성한 곳을 알리는 붉은 문이다

홍문(紅門)으로 부터는 왕의 존영(尊靈)만이 출입하는 신도가 있다

우리 파시조(派始祖)이신 충경공 화의군 영(瓔) 생모이신 영빈(令嬪) 진주강씨(晋州姜氏)와 화의군을 모신 충경사에는

1810년 조선 23대 왕이신 순조대왕께서 화의군의 성역에 불천지위(不遷之位)로 모시도록

어제문을 하사하시고 어명으로 홍살문을 세웠다

 

 

 

 

충의재(忠毅齋)

화의군 이영(和義君 李瓔) 재실이다

 

 

 

 

충의재(忠毅齋) 편액

 

 

 

 

영절문(影節門)

충경사 삼문이다

 

 

 

 

영절문(影節門) 편액

 

 

 

 

충경사(忠景祠)

충경공(忠景公) 화의군 영(瓔) · 생모 영빈(令嬪) 진주강씨(晋州姜氏) 사당이다

 

 

 

 

화의군 증익충경공 별묘신도비건립기념비

( 和義君 贈謚忠景公 別廟神道碑建立記念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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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