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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계방산

계방산은 남한에서 한라산 · 지리산  ·  설악산  ·  덕유산에 이어 제5봉이다

흔히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말하죠

암튼 남한의 다섯 꼭지점을 콕 찍은 기념으로 한계령표 누룽지 막걸리로 베나르님과 자축했다

눈으론 설악산과 점봉산이 보였는데 똑딱이론 역시 안 잡힌다

오른쪽으론 청옥산  ·  두타산 그리고 가리왕산이 보이고 앞엔 오대산이 코를 대고 있다

7부능선 쯤에서 단풍을 보았지만 수종이 다양하질 않아 예쁜 단풍은 없었다

다음 주 쯤이면 설악 단풍 얘기를 할 듯하다

 

 

계방산 운두령 들머리

운두령(雲頭嶺)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 경계에 있는 해발 1089m 고개로 우리나라 국도 최고 지점이다

 

 

 

 

운두령 1.7km · 계방산 주차장 2.4km 방향안내판

 

 

 

 

계방산

운두령의 높이 때문에 산행은 편안하다

 

 

 

 

방태산 방향

 

 

 

 

박지산  ·  가리왕산

헬기장이 있는 1492봉에서 봤다

 

 

 

 

운두령 0.7km · 계방산 주차장 3.4km 방향안내판

헬기장 앞이다

 

 

 

 

계방산 정상

오른쪽 제일 높은 봉이다

 

 

 

 

단풍이 이제 물들기 시작한다

 

 

 

 

단풍 숲을 지난다

 

 

 

 

운두령 4.1km · 계방산 주차장 4.8km 방향안내판

 

 

 

 

계방산( 1577.4m) 정상 빗돌

해발 1089m 운두령을 들머리로 잡았기에 그리 힘들지 않고 올랐다

 

 

 

 

주목삼거리

오대산 마루금이 보인다

 

 

 

 

오대산 마루금이 뒤로 보인다

 

 

 

 

누룽지막걸리

인절미와 함께 했다

 

 

 

 

방향안내판이 떨어져 있다

 

 

 

 

신우대 숲을 지난다

 

 

 

 

운두령 1.0km · 계방산 2.9km 방향안내판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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