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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삼각산 현통사

현통사는 원래 세검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정의사의 암자였다고 한다

정의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이었는데 이 암자는 고려시대에 세워졌다고 한다

6 · 25전쟁으로 소실되었고, 1958년 보문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지금의 건물은 1971년 다시 지어졌고, 1987년 현통사로 사찰의 이름을 바꾸었다

 

 

삼각산 현통사(三角山 玄通寺)

 

 

 

 

삼각산 현통사(三角山 玄通寺) 일주문

일붕 애국시가 일주문 옆 바위에 있다

 

 

 

 

일붕 애국시(一鵬 愛國詩)
백석청류동(白石淸流洞) / 백석의 맑은 물은 마을에 흘러들고
간화청조성(看花聽鳥聲) / 꽃을 바라보는데 새 소리도 들려오네
일붕선일월(一鵬禪日月) / 일붕은 일월처럼 언제나 참선하며
애국만년정(愛國萬年情) / 나라사랑 영원히 이어가리라

*
삼장법사 일붕 서경보 운(三藏法師 一鵬 徐京保 韻)

 

 

 

 

삼각산 현통사(三角山 玄通寺)

칠성각(七星閣) · 산신각(山神閣) · 대웅보전(大雄寶殿)

 

 

 

 

대웅보전(大雄寶殿)

 

 

 

 

칠성각(七星閣) · 산신각(山神閣)

 

 

 

 

범종각(梵鐘閣)

 

 

 

 

범종각(梵鐘閣)

 

 

 

 

중수비(重修碑)

 

 

 

 

재월당(齋月堂)

삼층석탑이 앞에 있다

 

 

 

 

오늘의 업은 내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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