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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융릉 · 건릉 재실

융릉 · 건릉 재실(隆陵 · 健陵 齋室)

재실은 제례에 앞서 제관들이 미리 도착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제례를 준비하는 곳이다

평소에는 참봉(參奉 · 종9품) 등 관리가 이곳에 상주하면서 능역을 돌보았다

주요 시설로 재실 외에 향(香)을 보관하는 안향청 · 제례(祭禮) 업무를 주관하는 전사청

제기를 보관하는 제기고 · 행랑채 등이 있었으며 단청은 하지 않았다

 

 

융릉 · 건릉 재실(隆陵 · 健陵 齋室)

 

 

 

 

재실 대문

 

 

 

 

 

재실(齋室) · 행랑청(行廊廳)

 

 

 

 

재실(齋室)

평상시 능참봉이 근무하며, 제례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능역을 관리하며 수호하는 사람들의 근무 장소이다

 

 

 

 

재실(齋室)

 

 

 

 

재실 내부

 

 

 

 

행랑청(行廊廳)

대문 · 하인방 · 마구간 · 창고 · 집사방 등이 있다

 

 

 

 

행랑청(行廊廳)

 

 

 

 

화성융릉 개비자나무

비자나무와 비슷하게 생겨서 개비자란 이름이 붙었다

남해안의 따뜻한 곳에 자라는 비자나무보다 훨씬 추운 중부지방까지도 올라온다

잎 넓은 활엽수 숲의 그늘 밑에서 흔히 만나는 키 작은 바늘잎나무이다

여러 포기가 한꺼번에 모여 자라기를 좋아하며 머리 빗 모양의 잎이 비(非)자 모양으로 뻗고 주홍색 열매가 아름다워 정원수로 잘 심는다

 

 

 

 

옆문

 

 

 

 

행랑청(行廊廳)

 

 

 

 

행랑청(行廊廳) · 옆문

 

 

 

 

재실 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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