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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정족산 삼랑성(정족산성)

정족산(鼎足山 231m)은 형세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 하여 이름 붙었으며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길이 약 2.3km의 삼랑성이 있다

 

 

삼랑성(정족산성)

정족사고를 지나 서문으로 오르는 길이다

 

 

 

 

서문이 보인다

 

 

 

 

서문(西門)
성밖으로 나와서 봤다

 

 

 

 

삼랑성

성곽을 따라 오른다

 

 

 

 

길상산
왼쪽 성곽이 시작되는 곳에 서문이 있다

 

 

 

 

마니산
마니산 마루금 왼쪽 끝에 분오리저수지가 있다

 

 

 

 

마니산(摩尼山  472.1m)
원래 이름은 두악으로 마리산 · 머리산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마리란 머리를 뜻하는 고어인데 전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왔다
단군 왕검이 강림한 장소로 유명한 높이 5.1m의 참성단이 있다
이곳에서 전국체육대회의 성화가 채화되며, 매년 개천절에는 제전이 올려진다

 

 

 

 

삼랑성 정상(113m)

 

 

 

 

삼랑성 정상(113m) 안내판

 

 

 

 

진강산(443m)
길정저수지가 오른쪽에 있다

 

 

 

 

삼랑성

서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성곽길이다

 

 

 

 

남문으로 가다 돌아 봤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서니 넓은 성곽길이 나온다

 

 

 

 

전등사
삼랑성 품안에 강화도에서 제일 큰 사찰 전등사가 있다

성곽길 위에서 보니 삼랑성이 마루금 따라 이어진다

 

 

 

 

전등사
기록에 의하면 현존하는 사찰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성곽 위는 넓고 평탄하지만, 성밖은 높고 가파르다

 

 

 

 

성곽이 가파르다

 

 

 

 

치(雉)

 

 

 

 

남문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종해루(宗海樓)
조선 영조 15년(1739) 성을 중수하면서 남문으로 건립했다
1976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했다

 

 

 

 

종해루(宗海樓) 지붕이 살짝 보인다

 

 

 

 

수목장 표식

소나무 매달려 있는 검은 줄이다

 

 

 

 

남문이 왼쪽 · 동문이 오른쪽에 있다

 

 

 

 

동문

 

 

 

 

온수리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