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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강릉 경포호~백담사 입구

강릉 경포호 옆에 있는 참소리축음기박물관을 관람하고

백담사를 가기 위해 백담사 입구에서 하룻밤 지내기로 했다

 

현대파크

시점이다

 

 

 

 

용봉식당

아침을 먹은 식당으로 현대파크 옆에 있다

 

 

 

 

에디슨과학박물관 · 참소리축음기박물관 · 손성목 영화 라니오 TV박물관

10시 개관인데 조금 일찍 와서 한가하다

 

 

 

 

에디슨 과학박물관

토마스 알바 에디슨은 2천여 가지를 발명했으며

그 중 3대 발명품이라 하면 축음기, 전기, 영사기이다

그 외에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것들의 시초는 대부분 에디슨의 발명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소리 축음기박물관(Gramophone Museum)

1877년 에디슨에 의해 축음기가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축음기를 만들 수 있던 나라는 세계 약 30여 개 국가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 인도에서 만들었다

나팔이 바깥쪽으로 나와 있는 축음기를 외장형 축음기, 안쪽으로 들어가면 내장형 축음기로 구분된다

나팔에 종류에는 금속, 종이, 나무, 유리 나팔이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질의 나팔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이곳에는 전 세계 30여 개 국, 50여 회사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축음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참소리 축음기박물관 입구

 

 

 

 

참소리 축음기박물관의 니퍼 이야기(His Master's Voice · 1898~1899)

참소리박물관의 마스코트이자 히즈 마스터스 보이스에 등장하는 이 개의 이름은 니퍼(Nipper)

프랜시스의 형 마크가 기르던 애견으로 마크가 죽고나서 프랜시스가 이 개를 돌보다가

축음기 앞에 특이한 모양으로 앉아 있는 니퍼의 모습을

주인의 목소리(히즈 마스터스 보이스 · His Master's Voice)라는 제목으로 그린 것이다

그림의 제목이기도 한 히즈 마스터스 보이스는 그대로 축음기의 상표가 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당시의 광고 문구는 다음과 같았다

"자기 주인이 죽은 것을 슬퍼하며 니퍼는 주인과 함께 평소 음악을 즐겨 듣던 축음기 앞에서 떠날 줄 모른다

그러다 주인이 즐겨 듣던 '무도회가 끝난 뒤'라는 음악이 들리면 니퍼는 나팔관 앞으로 달려가 앉아 귀를 기울인다

음악이 끝나면 혹시나 주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 하고..."

한편, 이 그림을 그린 화가 프랜시스 배로우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상표가 된 그림의 작가로

250파운드의 연금을 받으며 여생을 보내다가 1929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에디슨 과학박물관의 에디슨 마즈다 전구(1879년 · 미국 에디슨사)

에디슨은 자신의 발명품에 애칭을 지어 부르기를 즐겼다고 한다

오랜 노력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이 첫 번째 전구의 애칭은 마즈다(빛의 신)로

오랫동안 꺼지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마즈다는 이후 에디슨전구의 브랜드명이 되었다

 

 

 

 

손성목 영화 라니오 TV박물관

 

 

 

 

Dickson Greeting(1891년 · 미국)

미국의 단편 무성영화이다

영화 개척자  윌리엄 K. L 딕슨 감독이 제작,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그가 모자를 자기 앞으로 지나쳐 다른 손으로 잡는 3초짜리 영상이다

이 영화는 1891년 5월 20일 뉴저지주 웨스트 오렌지에 있는

에디슨의 블랙 마리아스튜디오의 포토그래픽빌딩에서 에디슨과 그의 키네토그라프를 사용하여 촬영되었다

이 영화의 첫 공개 발표회 중 하나인 전국여성클럽연맹의 시청자들을 위해 촬영되었다

 

 

 

 

스리스트립카메라(1930년 · 미국)

테크니컬러는 1916년 발명되었으며 필름 3장을 동시에 사용하여 최초로 천연색영화를 인화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1922년부터 1952년까지 헐리우드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었으며 강렬한 색상으로도 유명하였다

특히 '오즈의 마법사', '사랑은 비를 타고',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와 같은 뮤지컬 애니매이션 등

주로 시각적 효과를 두드러지게 할 필요가 있는 장르와 장면들에 널리 사용되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테크니컬러 영화가 바로 1939년 제작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다

당시 매우 세련된 컬러, 색채의 배합, 그리고 절묘한 조명의 사용으로 최고의 화질의 영화를 선보이게 된다

허나 당시 이 영화를 촬영할 때 사용되었던 'Three Strip Camera'는 7대 밖에 없었고

구입이 아닌 임대방식이라 1년 전에 선예약을 할 정도로 사용이 제한되었다

당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영화감독이었던 빅터 플레밍은

7대 모두를 요구하였지만 그럴 수는 없었고 3대를 이용해 영화를 찍게 된다

그 3대 중 1대는 화재로 인하여 이미 소실되었고 2대만이 남아 있다

그 중 1대는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에 보관 전시중이고

마지막 1대는 원래 미국 유니버셜스튜디오에 보관되었던 것을

손성목 관장의 각고의 노력과 집념으로 어렵게 수집하여 이곳 박물관에서 만나 볼수 있다

 

 

 

 

오래된 영사기

영화 필름만이 아니고 영사기의 불빛도 1초에 32번을 깜박인다고 한다

 

 

 

 

기념품점

 

 

 

 

손성목 관장

 

 

 

 

경포대(보물 제2046호)

1326년(고려 충숙왕 13) 강원도 존무사(存撫使) 박숙정(朴淑貞)에 의하여

신라 사선(四仙)이 놀던 방해정 뒷산 인월사(印月寺) 터에 창건되었으며

그뒤 1508년(중종 3) 강릉부사 한급(韓汲)이 지금의 자리에 옮겨지었다고 전해진다

관동팔경(關東八景) 중 제1경이다

 

 

 

 

경포대(鏡浦臺) 현판

다섯 개의 달이 뜬다는 경포대의 현판이다

하늘에 뜬 달, 바다에 비친 달, 호수에 잠긴 달

술잔에 빠진 달, 님의 눈에 빠진 달

*

조선 후기 문신이자 서예가인 유한지(兪漢芝)가 썼다

 

 

 

 

경포대(鏡浦臺) 현판

 

 

 

 

경포호(鏡浦湖)

강릉 시가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6km 떨어져 있고 경포해변과 접해 있다

폭이 넓은 곳은 2.5km, 좁은 곳은 2.5km, 둘레는 4.35km이다

주로 경포천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좁고 긴 사주에 의해 동해와 분리되고 연안에는 넓은 들판이 있다

호수 중앙에는 송시열이 썼다고 전하는 조암(鳥巖 · 새바위)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바위섬이 있으며

맞은편에 특이한 전설을 지닌 홍장암(紅粧岩)이 있다

*

좌측 건물이 스카이베이경포호텔이다

 

 

 

 

경포대 충혼탑

6 · 25전쟁 중 산화한 강릉 출신 군인 · 경찰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9년 강릉 시민의 뜻을 모아 건립했다

*

강릉시 국가유공자 명비가 좌측에 있다

 

 

 

 

경포대 한시 비(漢詩碑)

일찍이 신라 화랑들이 노닐던 경포대는 강릉 문화의 발상지로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시문을 남겼다

 

 

 

 

강릉 해운정

이 건물은 3단으로 쌓은 축대 위에 남향으로 지었으며

오른쪽은 대청마루이고, 왼쪽은 온돌방이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꾸몄고, 대청 앞면에는 문을 달아 모두 열게 하였으며, 건물 주위에 툇마루를 돌렸다

사방에 벽과 문을 붙이고 바닥에 온돌을 놓아서 오랫동안 머물 수 있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해운정의 건축 양식을 따라 정자를 세우는 일이 많았다

계단 우측에 강릉 해운정 빗돌이 있다

 

 

 

 

해운정(海雲亭) 현판

송시열의 글씨다

 

 

 

 

강릉 수리솔 고택(수리골 古宅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9호)

해운정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대문이 따로 없이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가옥이 지어진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7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채는 홑처마 팔작지붕 형식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측에서부터 부엌과 방, 대청 그리고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엌에서부터 수직으로 곳간이 길게 이어져 ㄱ자 배치를 하고 있다

전면에는 툇마루를 깔아 각 방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하였다

사랑채에는 퇴청이 전면에 있는 사랑방 2칸과 사랑대청이 있으며

수직으로 2칸의 온돌방이 붙어 있어 ㄴ자 형태를 이루고 있다

사랑 대청에는 반침을 만들어 위패를 모시고 있어 사당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 가옥은 안채를 먼저 지은 후 점차 늘려 지어 지금과 같은 배치를 이루었으며

집의 규모에 비하여 안채의 대청은 규모가 작다

 

 

 

 

400년된 집

초당순두부집인데 손님이 제일 많은 집이다

 

 

 

 

창덕사(彰德祠)

강릉김씨 영동지구 창덕회 · 강릉김씨 유한공파종회 건물이다

 

 

 

 

매월당 김시습기념관

 

 

 

 

강릉 선교장(국가민속문화재 제5호)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李乃蕃)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열화당(悅話堂) · 안채 · 동별당(東別堂) · 활래정(活來亭) 등 모두 4채가 있다

가장 오래된 안채 주옥(住屋)은 당초에 주거를 정한 때의 건물이라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선교장입구 버스정류장

이곳에서 300번 버스로 주문진버스터미널로 갔다

 

 

 

 

강원도 환동해본부

 

 

 

 

주문진버스종합터미널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버스터미널이다

1975년에 건립, 2013년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2014년 1월에 준공했다

주로 수도권, 강원권, 영남권 방면 위주로 운행하고 있다

*

이곳에서 다시 속초버스터미널로 갔다

 

 

 

 

속초버스터미널

이곳에서 백담사 입구로 가는 버스를 탔다

 

 

 

 

울산바위

비내리는 버스 창 너머로 봤다

 

 

 

 

백담사 입구 버스정류장

이곳에서 만난 산객이 설악산 단풍은 봉정암 위로 올라야 볼 수 있다고 한다

 

 

 

 

북천

외가평교에서 봤다

 

 

 

 

내설악의 관문 백담마을에 핀 버들마편초(숙근버베나)

꽃말은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우린민박

마침점이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4.53km, 소요시간 1시간 53분

*

(202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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