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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야기

영종도 백련산과 건강백년길

영종도 「백련산」과 「건강백년길」을 연개해 걸었다

백련산(94m) 들머리부터 시작된 벚나무 길은 「세계평화의 숲」 흙길까지 이어진다

「건강백년길」은 건강100세를 기원하는 걷기 운동 테마길로 4월, 서울보다 딱 1주일 늦게 활짝 피는 벚꽃과

11월, 벚나무만의 알록달록 다채로운 단풍색 잎으로 아름다운 길이다

 

 

운서역 1번출구

시점이다

 

 

 

 

백련산 들머리

운서역 1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에 있는 주차장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넌 곳이다

 

 

 

 

백련산 배수지

백련산 들머리에서 약 10분 정도 오르면 있다

 

 

 

 

백련산 배수지

산으로 오르다 돌아 봤다

 

 

 

 

은골마을 갈림길

배수지에서 다시 10분 정도 올라온 곳이다

역시 지나쳐 돌아 봤다

 

 

 

 

송신탑

신도 · 시도 · 모도 · 장봉도까지 들어가는 국가기반시설이다

 

 

 

 

안개낀 정상 부근이다

 

 

 

 

정상 정자

은골마을 갈림길에서 다시 10분 정도 올라온 곳으로 「건강백년길」은 이곳에서 오른쪽 길이다

 

 

 

 

목책을 따라 내려간다

 

 

 

 

백련산에서 전망대로 내려오는 길이다

 

 

 

 

백련산전망대

왼쪽 「수수떼기」 · 오른쪽 「노랑섬」이 보인다

전망대 안내판엔 구봉산 · 신도 · 왕봉산 · 마니산 등이 표시되어 있다

*

안개로 전혀 보이지 않아 이동식을 하며 기다리다 만들었다

 

 

 

 

건강백년길로 내려가는 계단이다

 

 

 

 

수수떼기 · 노랑섬

운북IC 앞에서 봤다

 

 

 

 

백련산 가는 길 안내판

백련산에서 내려와 돌아 봤다

 

 

 

 

안골유수지

백년산 자락의 습지로 백년산과 하나되어 다양한 생명을 잉태하는 곳이다

숲 오른쪽 너머에는 생명의 근원인 바다와 갯벌이 있고 갯벌은 수많은 생명체들의 보금자리이며 거대한 자연정수기이다

 

 

 

 

안골유수지 연밭

 

 

 

 

안골유수지 정자

 

 

 

 

세계평화의숲 안내판

공항신도시를 두 팔로 감싸안은 형태를 한 세계평화의숲은 전통마을숲의 본래 의미가 깃들여져 있는 도시형 마을숲이다

 

 

 

 

건강백년길 안내목

 

 

 

 

건강백년길 걷기 코스 안내판

 

 

 

 

건강백년길 안내도

 

 

 

 

영종해안북로를 넘어가는 육교

이 육교를 넘어가면 바다로 갈 수 있다

건강백년길 안내도에서 약 7, 8분 걸으면 오른쪽에 있다

 

 

 

 

영종해안북로를 넘어가는 육교

 

 

 

 

수수떼기 · 노랑섬

육교를 넘어오면 일몰 전까지는 바다로 들어갈 수 있다

 

 

 

 

영종해안북로 육교를 다시 넘어간다

 

 

 

 

수수떼기 · 신도

마니산이 뒷쪽으로 희미하게 보인다

육교 위에서 봤다

 

 

 

 

육교를 건너와 운서IC 유수지로 간다

 

 

 

 

아까시나무

야트막한 민둥산에 심으면 다른 나무보다 빨리 자라서 10~20년 내에 무성한 숲을 만든다

황폐해진 곳에 아까시나무를 심으면 영양분을 땅에 공급해주고 20~30년 후에는 저절로 생육이 약해져서

다른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아까시나무는 황폐한 대지에 먼저 들어가 숲 생태계의 밑바탕을 만들어 주는 개척수종이라 할 수 있다

*

이런 안내판이 곳곳에 있다

 

 

 

 

건강백년길 1km지점

이런 안내판이 0.5km마다 붙어 있다

 

 

 

 

가천림(嘉天林)

하늘을 향해 뻗은 낙랑장송과 아름다운 모감주나무 군락이 있는 곳이다

 

 

 

 

유수지 조류탐조대

 

 

 

 

유수지에서 볼 수 있는 철새들 안내판

 

 

 

 

유수지

따뜻한 햇살이 좋아 이동식을 하며 오래 있었다

 

 

 

 

세계평화의 숲 지킴터

 

 

 

 

딱정벌레 모양의 집인데 준공 전이라 안내판이 없어 알 수 없다

 

 

 

 

노을길 쉼터

 

 

 

 

하늘마당(중앙잔디광장)

단풍나무류가 주종을 이루는 곳으로 가을이면 단풍이 붉게 물들어 아름다운 곳이다

*

2019년 세계평화의숲 가을축제 「가을향기 음악에 담다」를 연 곳이다

 

 

 

 

세계평화의 숲 빗돌

우리나라 최대 관문인 인천 영종도에 위치하는 「세계평화의 숲」은 세계평화 정착의 염원을 담은 숲이다

*

숲이 있는 곳에 평화가 깃듭니다

 

 

 

 

유수지공원

 

 

 

 

유수지공원 유아용 숲속 모험시설

 

 

 

 

숲속도서관

이런 도서관이 여러 곳에 있다

 

 

 

 

평화의 뜰

화해의 의자에 앉아 숲을 통해 서로를 바라봅니다

내가 아닌 상대방을 이해할 때 평화가 깃듭니다

 

 

 

 

유수지

이동식을 한 유수지 맞은편이다

 

 

 

 

음나무 · 마을의 수호신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렀다

*

창원시 신방리 신방초등학교 뒷편 길가 언덕에 700년 정도 된 음나무 5그루와 어린 음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1964년부터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고,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벚나무 길

 

 

 

 

유아체험숲 쉼터

 

 

 

 

나이테 · 우리가 살아온 역사!

나이테를 관찰해보면 나무의 나이를 알 수 있을 뿐만아니라 나무가 자랐던 당시의 기후와 환경을 약간이나마 짐작할 수 있다

목재의 나이테를 이용하여 고 건축물의 제작시기를 알 수 있기도 하다

 

 

 

 

평화의 숲 토끼굴을 지난다

 

 

 

 

평화의 숲 토끼굴에 있는 그림이다

 

 

 

 

평화의 숲 토끼굴에 있는 그림이다

 

 

 

 

2km지점 안내판

 

 

 

 

벚나무 길

 

 

 

 

2.5km지점 안내판

 

 

 

 

계속되는 벚나무 길이다

 

 

 

 

영종도 자연이야기

제비가 많다고 하여 옛 이름은 자연도(紫燕島)였으나 조선 숙종 때부터 긴 마루의 뜻을 가진 영종(永宗)이라 부르게 되었다

 

 

 

 

롯데마트

건강백년길 날머리이자 들머리다

 

 

 

 

건강백년길 0km 안내판

날머리에서 중앙잔디광장 방향으로 돌아 봤다

 

 

 

 

백련산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도시 인천경제자유지역」 안내판이 있는 곳이 백련산 들머리다

시점이자 마침점인 운서역 광장에서 봤다

 

 

 

 

GPS로 확인하니

걸은 거리 7.8km, 소요시간 4시간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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