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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국토발전전시관 미래국토실 · 국토동행실

국토발전전시관 2층 / 미래국토실 · 국토동행실

우리 미래국토는 어떤 모습일까?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우리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미래국토기술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관람자 스스로 주어진 이슈(사회 · 정치 · 기술 · 경제 · 환경 · 인구 · 통일)에 대해 학습하고 7대 신성장 동력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다

 

 

국토발전전시관 2층 / 미래국토실 · 국토동행실

 

 

 

 

세계를 향한 도전과 협력

 

 

 

 

해외 건설 진출사

 

 

 

 

개척기(1965~1975)

1965년 태국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하며 해외건설시장 첫 진출

동남아 국가에서 미군 사업 위주로 수행

 

 

 

 

확장기(1976~1983)

3년 연속(1981~1983) 100억 달러 이상 수주하며 미국에 이어 해외건설 2대 강국 도약

연평균 수주액이 82억 달러 수준으로 급상승

*

침체기(1984~1992)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중동경제 침체로 수주액 급감

중동지역 연평균 수주액 및 수주 비중이 확장기 대비 감소

 

 

 

 

도약기(1993~1997)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진출을 확대하며 1997년 연간 최고 수주액인 140억 달러를 기록

아시아 수주 비중이 전체 수주액의 65%를 점유

*

조정기(1998~2003)

아시아 외환 위기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실시하며, 플랜트 분야를 집중 육성

중동경기 회복에 힘입어 플랜트 수주 증가

 

 

 

 

재도약기(2004~ 현재)

2015년 누적수주액 7,000억 불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해외건설 5대 강국으로 재도약함

플랜트 · 신도시 · 교량 · 터널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진화

 

 

 

 

해외근로자 편지(1968)

1968년 베트남에 파견되었던 해외근로자가 춘천에 있는 아내에게 보내는 총 4통의 글이다

근무의 고단함과 가족의 안부를 묻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당시 월급이 10만 원 정도 되었다는 내용을 통해 그 당시 해외근로자의 경제상황도 추측해 볼 수 있다

당시 해외기술자들은 일반우편을 사용할 수 없어 군사우편을 이용하였다

 

 

 

 

리비아 대수로 공사 팜플릿

 

 

 

 

해외 건설 역사의 증언

 

 

 

 

대한민국 발전사,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한국은 한국전쟁(1950~1953) 이후 2/3 가량의 국가시설과 생산능력이 파괴되었다

이러한 폐허 속에서 절대빈곤 국가였던 한국은 1995년까지 총 127억 달러(무상 69억 · 유상 58억)의 원조를 받았다

오늘날 한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며, 이와 같은 위치에 오르기까지 국제사회의 도움이 컸다

1995년에는 세계은행 원조대상국에서 졸업했고, 2000년에는 OECD/DAC(개발협력위원회)의 수혜국에서 졸업하였다

이제 한국은 도움을 주는 나라이다

1996년에는 OECD에 가입하였고, 2010년에는 OECD 내 개발협력위원회(DAC)의 회원국으로 가입함으로써

개발대상국을 돕는 선진공여국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발전 경험 공유 프로그램

한국은 과거에 받았던 국제사회의 기여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과 의무를 지고 한국 발전경험을 개발도상국과 나누고 있다

한국은 짧은 기간에 압축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다 보니 많은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한 역할 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도시 · 주택 · 수자원 · 도로 · 철도 · 공항 등 인프라 개발 경험의 공유를 통하여 경제성장의 기초가 되는 인프라개발의 교훈을 전수하고 있다

 

 

 

 

리비아 대수로공사 기념우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2012~2019 · 한화건설)

 

 

 

 

베트남 밤콩교량(2013. 9 ~ 2017. 9 · GS건설)

 

 

 

 

UAE(두바이) 부르즈 칼리파(2005. 2~2010. 11 · 삼성물산)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2010. 3 준공 ·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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