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17. 5. 13.
길상산
길상산(374m)은 강화도 남쪽에 섬처럼 보이는 산으로 북쪽 정족산 · 남쪽 동검도 · 서쪽 민족의 성산이라 불리는 마니산과 함께 있다 온수리버스정류장 시점이다 온수리 문화특가로 펼침막에 조성사업 기간 4월 30일까지니 완성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온수성당 주보 성인인 소화 데레사를 가까이 느끼고 성인의 영성을 본받을 수 있도록 2000년 성인의 유해와 나무로 만든 성인의 상을 모셔와 11월 1일 안치했으며 2005년 제대를 새로 봉헌하면서 유해를 제대 위에 모시고 미사 때마다 기억하고 공경하고 있다 소화정 성당 뒷편 분수 연못 옆에 있다 야외제대 산길로 십자가의 길 14처와 숲속 제대도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묵상하기 좋은 장소로 생각된다 성안나의 집 사회복지법인 성가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