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2020. 4. 5.
소래포구
인천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37년 일제가 수탈을 목적으로 수원과 인천 사이에 협궤철도(狹軌鐵道) 수인선을 부설할 때 천일염을 수탈하기 위해 소래역을 만든 이래로 소래포구는 작업인부와 염분를 실어 나르는 배들이 정박하면서 더욱 활성화됐다 *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물리적 거리두기」로 표현을 바꾸는 게 좋다고 한다 그 뜻에 따라 비교적 가깝고 한적한 소래포구를 다녀왔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시점이다 소래역사 스캔한 사진(1993. 1. 6) 소래역으로 열차가 들어온 후 만든 사진이다 스캔한 사진(1993. 9. 1) 소래역 앞에 있는 노점이다 소래역사관 급속한 신도시 개발과 도시화로 사라져 가는 소래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옛 모습을 보존하고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