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야기
2020. 3. 15.
만월산
코로나19로 세 주째 만월산이다 방콕산행이다 만월산 약수터 인천둘레길 안내판 · 리본 이곳 둘레길에서 마루금으로 오른다 마루금으로 오르는 길이다 만월정 · 부평농장 방향안내판 약수터에서 만월산 마루금으로 오른 지점이다 만월정 벤치 쉼터에서 봤다 만월정(滿月亭) 만월정(滿月亭) 현판 만월정 안에 있는 만월산 명칭에 대한 글이다 흙과 돌이 모두 붉은 색을 띄고 형상은 날으는 기러기의 모습을 닮아 원래 주안산(朱雁山)이라 불렀다 이후 주안산은 원통산(元通山) · 선유산(仙遊산) · 약사산(藥師山)이라 불리다가 1920년대에 보월 한성안 스님이 산 정상에 올라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동서남북이 한눈에 다 보이고 특히 산세가 인천 도심 쪽을 향해 좌우로 팔을 벌려 모든 만물을 감싸 안을 듯한 형태를 하고 있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