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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안산갈대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로 유입되는 반월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갈대를 이용한 자연정화처리방식에 의해 조성된 국내 최초의 대규모 인공습지다

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이 자연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학습장이기도 하다

 

 

안산갈대습지공원 종합안내도

 

 

 

 

태행산 · 삼봉산

갈대밭 너머로 보인다

 

 

 

 

안산갈대습지공원 환경생태관

 

 

 

 

1층 습지생태실

 

 

 

 

공룡알 둥지

알의 형태는 길죽한 타원형으로 오비랩터의 알로 추정된다

 

 

 

 

바다나리 화석

흔히 해백합(sea lily)이라고 불리는 극피동물로 약 4억6천만 년전에 출현하여 오늘날까지 바다속에서 살고 있다

 

 

 

 

1층 자연생태실

 

 

 

 

왜가리 / 황새목 백로

 

 

 

 

금속가락지를 찬 말똥가리

시화호 지킴이 최종인씨는 시화호 주변에서 수리부엉이 번식 모니터링과 밀렵 감시활동을 하던 중

다리에 금속가락지를 차고 나무 위에서 죽은 말똥가리를 발견하여 가져다 살피다 깜짝 놀랐다

최씨는 10년 전인 2003년 3월 13일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에서 말똥가리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달려가 유리창에 부딪혀 부상을 입은 말똥가리를 15일 동안 정성껏 먹이를 주며 치료한 후

일련번호가 적힌 가락지를 달아 자연으로 돌려 보낸 말똥가리였기 때문이다

 

 

 

 

시화호의 어제와 오늘

 

 

 

 

한눈에 보는 안산갈대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생태계

 

 

 

 

안산갈대습지공원 조성효과

 

 

 

 

수생식물을 통한 수질정화 원리 그림

2층 설명 안내판에 있다

 

 

 

 

동물구난시설 너머로 송산그린씨티 동축지구 조성 공사장이 보인다

3층 옥상에서 봤다

 

 

 

 

저습지관찰로

 

 

 

 

저습지 식생관찰로 가는 길

 

 

 

 

야생화 꽃길로 가는 길이다

 

 

 

 

갈대밭 왼쪽 가로수길이 상록오색길 4코스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