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순이 오르는 봄 어머니 모실 때
방 두 칸 더 내었다며 놀러오란 말에 베나르님과 함께 대천 친구네를 찾았다
정말 개판이였음...((개가 21마리에서 그날 17마리로 줄었다고함))
개집에 내가 들어간 느낌이랄까?
암튼 대천항에서 쭈구미와 광어로 한잔했다
갈매못성지
다음 날 올라오며 들렸다
갈매못성지
서산 진국집
냉이와 머위를 따 올라와 쌈과 된장국을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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