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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월미문화관

월미문화관은 전통생활문화전시관 · 궁중문화전시관 · 기획전시실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한국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조성하였다
월미공원 입구 좌측 언덕에 있다

 

 

월미문화관
요즘같은 더위엔 냉방이 잘 되어 있는 전시관을 찾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통생활문화전시관
조선시대 한 인간의 출생에서 죽음 그리고 제례까지 전시되어 있다

 

 

 

 

금줄달기
부정을 막기 위하여 문이나 길 어귀에 건너질러 매거나 신성한 대상물에 매는 새끼줄로 인줄이라고도 한다
성인 남자의 새끼손가락 정도의 굵기로 왼 새끼줄을 꼬아서 만든다
이 때 사내아이는 숯덩이와 빨간고추를 간간이 꽂고, 계집아이는 작은 생솔가지와 숯덩이를 간간이 꽂는다

 

 

 

 

돌잔치 · 돌상 · 돌잡이
돌잔치는 아기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한국의 전통문화로 백설기와 수수팥떡 등으로 돌상을 차리고
여러 어른들 앞에서 아이 앞에 물건을 늘어놓고 아이가 집게하는 돌잡이 풍습이 있다

 

 

 

 

돌상
백설기는 신성한 백색무구한 음식이고 수수팥떡은 빨간색이 액을 물리친다는 토속적인 믿음에서 비롯된 풍습이다
아이가 10세가 될 때까지 생일마다 수수팥떡을 해주어야 액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다

 

 

 

 

서당교육
천자문 · 동몽선습을 가르쳤다

 

 

 

 

관례 · 계례
남 · 녀의 성인식이다

 

 

 

 

사부학당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으로 중등 정도의 교육기관이며 사학(四學)이라고도 한다

 

 

 

 

사서삼경 · 소학

 

 

 

 

인천 교육기관(향교)
고려와 조선시대의 성리학적 실천 정신에 따라 백성을 교화할 목적으로 지방에 건립한 관립 교육기관이다
인천지역에는 인천 · 부평 · 강화 · 교동에 설치 운영되었다

 

 

 

 

인천향교
처음 세워진 연대는 고려 인종5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15세기 중반에 수리하였다고 전한다

 

 

 

 

부평향교
고려 인종 5년(1127) 계양산 아래에 지은 부평향교는 병자호란(1636)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다시 지었다

 

 

 

 

교동향교
고려 인종 5년(1127) 화개산 북쪽에 지었으나
조선 영조 17년(1741)에 조호신이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1966년 수리하였다

 

 

 

 

강화향교
고려 인종 5년(1127) 세웠고 그 뒤 여러 차례 옮기고 복원하였는데
지금 있는 위치는 영조 7년(1731) 유수 유척기가 옮긴 것이다

 

 

 

 

혼례

 

 

 

 

혼례 상차림

 

 

 

 

박은 원래 하나였는데 두 개의 바가지로 나뉘었다가 다시 하나로 합해진다는 의미다

 

 

 

 

폐백

 

 

 

 

예식의 순서

 

 

 

 

상례
사람이 죽은 때로부터 묘지에 장사를 지낼 때까지의 절차로 관혼상제 중 가장 복잡하고 엄숙한 의례다

 

 

 

 

제례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방법과 절차다

 

 

 

 

궁중문화전시관
어른과 어린아이들이 옷을 갈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궁중 옷들을 갖춰 놓았다

 

 

 

 

궁중음악
궁중을 중심으로 발전한 음악으로 제례 · 연향 · 조회 · 군례악 등 다양한 궁중행사에 사용되었던 음악으로
음악 스타일로 나누면 아악 · 향악 · 당악으로 나눌 수 있다

 

 

 

 

궁중음악 악기의 종류
터치스크린으로 악기를 선택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놓았다

 

 

 

 

수라상
수라라는 말은 고려 원종 때 전해진 몽골어로 음식을 뜻하는 '슐라'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하루에 아침과 저녁 두 차례에 걸쳐 받았으며 아침 수라는 10시경 · 저녁 수라는 오후 5시경에 들었다

 

 

 

 

수라상 차림

 

 

 

 

내명부 품계

 

 

 

 

왕의 경연

 

 

 

 

왕의 하루 일과
아침 5시 기상 · 오후 11시 취침이다

 

 

 

 

경복궁 사정전

 

 

 

 

경서
왕의 경연에는 주로 논의된 유학의 근본이 되는 문헌으로 경이라고도 한다
경은 직물의 주축이 되는 날실을 가르키며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성현의 가르침을 기록한 것을 '경' 또는 '경서'라고 하게 되었다

 

 

 

 

시경 · 서경 · 예기 · 역경 · 춘추

 

 

 

 

사서
논어 · 맹자 · 대학 · 중용

 

 

 

 

배냇저고리
기획전시실의 아이의 탄생

 

 

 

 

궁중의 태교음식이란?

 

 

 

 

왕비의 태교음식

 

 

 

 

초유보다 먼저 먹인 황연감초탕

 

 

 

 

임신중 질병치료에 좋은 태교음식

 

 

 

 

궁중의례에서 배우는 태교

 

 

 

 

태교음식의 종류

 

 

 

 

백일 송편에 담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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