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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야기

영월 선돌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선돌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이 서 있는 돌이란 뜻으로

서강의 푸른 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곳이다

순조 때 영월부사를 지낸 홍이간이 쓴 《운장벽 雲莊壁》이라는 글귀가 남아 있다

 

 

선돌안내판

영월군관광안내도가 옆어 있다

 

 

 

 

선돌조망대로 들어가는 데크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영월 방절리 서강가 절벽에 있으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모습이다

높이는 약 70m 정도 되며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린다

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답다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윗부분 쪼개져 떨어지기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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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4. 28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나무가 없어 속살이 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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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4. 28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윗부분 쪼개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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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 7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석화암에 생긴 수직의 갈라진 틈인 절리를 따라 암석이 부서져 내리면서

기둥 모양 암석만 남은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주변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석회암이 깎여 수직 절벽도 발달하였다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

2003. 6. 7

 

 

 

 

선돌 / 국가지정명승 제76호

단종이 영월 청령포로 가던 도중 선돌을 보고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인다"하여 《선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

영월군 남면 북쌍리 방향이

 

 

 

 

문개실강변유원지 방향

 

 

 

 

문개실강변유원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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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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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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