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야기
2021. 11. 21.
성공회 충주교회
성공회 충주교회는 1924년 충주읍 17명 · 산척면 명서리 20명의 신자들이 설립하였으며 1931년 8월 24일 성 베네딕을 수호성인으로 첫 번째 성당을 축성하여 성사를 베풀어 왔다 당시 교회는 고아원(애육원)과 나병환자 보호소 등을 운영하며 선교에 이바지하였다 지금의 성당은 두 번째 건물로 1975년 11월 17일에 성 베드로와 바오로를 수호성인으로 축성하여 성사를 베풀고 있으며 1992년부터 충주 나눔의 집을 설립 ·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회복지를 실천하여 왔다 성공회 충주교회 벚나무가 반기는 정문이다 나눔의 집 본당과 첫 번째 교회 사이에 있다 충주교회 1975년에 설립한 두 번째 본당으로 한식과 유럽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건축물이다 본당 충주교회 94주년 기념비(記念碑) 옆에서 봤다 충주교..